이 사 야 말씀 해설

이 사 야 44장 해설

제라늄A 2024. 6. 16. 13:01

이사야 44:1~5 나의 종 야곱, 나의 택한 이스라엘아 이제 들으라, 너를 지으며 너를 모태에서 조성하고 너를 도와줄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종 야곱, 나의 택한 여수룬아 두려워 말라, 대저 내가 갈한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신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내리리니, 그들이 풀 가운데서 솟아나기를 시냇가의 버들 같이 할 것이라, 혹은 이르기를 나는 여호와께 속하였다 할 것이며 혹은 야곱의 이름으로 자칭할 것이며 혹은 자기가 여호와께 속하였음을 손으로 기록하고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칭호하리라,  
해설: 야곱이나 여수 룬은 둘 다 재림 주를 뜻하며 나아가 주의 백성을 뜻합니다. 예수님은 회중과 인류의 죄를 대속하는 머리이시므로 동명으로 호칭되는 것입니다. 에서와 야곱 중에 형 에서는 초림 주를, 동생 야곱은 재림 주를 뜻하고 여수 룬은 재림 주에 대한 시적이며 이상적인 이름으로 사용됩니다. 그런데 재림 주를 아버지가 낳았다고 하지 않고 왜 모태에서 조성했다고 하는가? 성경기록은 모두 아버지에서 아들로, 그 아들에서 또 그 아들로 계보가 이어지므로 야곱을 어머니가 낳았다는 것은 곧 재림주가 여자임을 뜻합니다. 
성경기록시대는 모두 남성시대로서 여성은 기록에 올라가지 아니하고 이렇게 예언 속에만 감추어서 살짝 재림주가 여성임을 암시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재림 주는 천국을 개막시킴과 동시에 여성시대가 개막되는 때인데, 여성시대야말로 남녀가 동권으로 살게 되는 음양합일의 조화로움을 구가하게 됩니다. 남성은 성향이 강하므로 남성 시대에 여성을 동권으로 안지 못하나, 여성은 부드러운 자이므로 여성시대에 남성을 동권으로 안게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재림 주에게 하나님의 신을 부어주시고 그의 자손과 후손에게 복을 내리신다고 했는데 복은 영생의 복을 뜻합니다. 
따라서 이는 하나님이 재림주로 오신다 함이요, 재림 주에게 붙은 144000과 세상만민까지 모두 영원한 생명의 복을 주심으로써 천국의 주인이 되게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이처럼 재림 주는 여호와요, 여호와가 재림주가 되시는 영원한 천국이기 때문에 사람들마다 "혹은 이르기를 나는 여호와께 속하였다 할 것이며, 혹은 야곱의 이름으로 칭할 것이며, 혹은 자기가 여호와께 속하였음을 손으로 기록하고 이스라엘(야곱)의 이름으로 칭호 하리라라고 했던 것입니다. 
이사야 44:6~9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속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내가 옛날 백성을 세운 이후로 나처럼 외치며 고하며 진술할 자가 누구뇨, 있거든 될 일과 장차 올 일을 고 할 찌어다. 너희는 두려워 말며 겁내지 말라, 내가 예로부터 너희에게 들리지 아니하였느냐 고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나의 증인이라 나 외에 신이 있겠느냐, 과연 반석이 없나니 다른 신이 있음을 알지 못하노라, 우상을 만드는 자는 다 허망하도다. 
해설: 그들의 기뻐하는 우상은 무익한 것이어 늘 그것의 증인들은 보지도 못하며 알지도 못하니 그러므로 수치를 당하리라, 하나님만이 만물을 창조하신 신으로서 처음과 나중이라고 했습니다. 즉 알파와 오메가라고 했습니다. 알파는 창조의 시작이요, 오메가는 창조의 마침입니다. 창조의 시작은 우리가 지금까지 경험한, 사망이 왕 노릇한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며 창조의 마침은 생명이 왕 노릇하는 새 하늘과 새 땅입니다. 사망이 왕 노릇했던 처음하늘과 처음 땅은 초림 주 때까지이고, 생명이 왕 노릇 하는 새 하늘과 새 땅은 재림 주 때의 영원한 천국이 됩니다. 
따라서 하나님이 초림 주를 예표 하는 에서는 미워하고, 재림 주를 예표 하는 야곱은 사랑한다고 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초림 주 때와 그리고 그 이전 저 태초로 거슬러 올라가서 창세기에서부터 벌써 오늘의 재림주의 천국을 계획하시고 일을 진행해 오셨습니다. 그런데 초림주의 복음백성들은 오늘의 재림주의 천국은 전혀 염두에 없이 이미 초림주의 복음으로 구원을 다 받아버렸고, 그리하여 이제는 죽어서 천국에 갈 일만 남았다고 철석같이 믿고 있습니다. 그 점이 하나님이 한사코 책망하시는 우리의 헛된 우상입니다. 
그들의 기뻐하는 우상은 무익한 것이거늘 그것의 증인들은 보지도 못하며 알지도 못하니 그러므로 수치를 당하리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들은 복음백성들이며, 그것의 증인은 복음을 증거 하는 증인입니다. 복음이란 그 씨를 뿌리는 지난 이천 년으로 족하고 오늘날은 재림주의 새 말씀을 들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계속 복음의 씨 뿌리기만을 고집하는 복음백성들은 헛된 우상 숭배자가 되며 그 우상을 전하는 어리석은 증인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오늘날 재림 주 때에는 오늘의 양식을 취하는 것이 옳고, 그렇지 않고 저 과거지향의 복음을 취하면 그것은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헛된 우상이라는 뜻입니다. 
이사야 44:10~17 신상을 만들며 무익한 우상을 부어 만든 자가 누구뇨, 보라 그 동류가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그 장색들은 사람이라 그들이 다 모여 서서 두려워하며 함께 수치를 당할 것이니라, 철공은 철을 숯불에 불리고 메로 치고 강한 팔로 괄리므로 심지어 주려서 기력이 진하며 물을 마시지 아니하여 곤비하며, 목공은 줄을 늘여 재고 붓으로 긋고 대패로 밀고 정규로 그어 사람의 아름다움을 따라 인형을 새겨 집에 두게 하며, 그는 혹 백향목을 베이며 혹 디르사 나무와 상수리나무를 취하며 혹 삼림 중에 자기를 위하여 한 나무를 택하며 혹 나무를 심고 비에 자라게도 하나니, 무릇 이 나무는 사람이 화목을 삼는 것이어 늘 그가 그것을 가지고 자기 몸을 더웁게도 하고 그것으로 불을 피워서 떡을 굽기도 하고 그것으로 신상을 만들어 숭배하며 우상을 만들고 그 앞에 부복하기도 하는구나, 그 중에 얼마는 불사르고 얼마는 고기를 삶아 먹기도 하며 고기를 구워 배불리기도 하며 또 몸을 더웁 게 하여 이르기를 아하 따뜻하다. 내가 불을 보았구나 하면서 그 나머지로 신상 곧 자기의 우상을 만들고 그 앞에 부복하여 경배하며 그것에게 기도하여 이르기를 너는 나의 신이니 나를 구원하라 하는 도다
해설: 목공과 철공이 어떻게 정교하게 자기의 작품을 다듬어서 우상으로 섬기는가를 알려주고 있는데, 이는 세상 사람들의 일반적인 우상을 말함이 아닙니다. 세상의 그 일반적인 우상을 예로 들어 오늘의 복음백성들의 헛된 행위를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창조주로서 일반세상(애급)도 지으시고, 그 후 이스라엘백성의 유대 교리도 지으시고, 그 후 초림주의 복음백성도 지으신 분입니다. 하지만 그와 같은 일련의 모든 지난 창조는 사망이 왕 노릇 했던 처음 하늘과 처음 땅입니다. 
왜냐면 하나님을 아는 것이 영생이라고 하셨는데 초림주의 복음까지는 하나님을 비유로 알려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복음백성들이 그 비유의 복음으로 이미 하나님을 다 알고 영원한 생명을 받게 되었다고 믿으니 그것이 어리석고 헛된 우상이라는 말씀입니다. 마치 사람들이 나무를 화목으로 삼아 불을 피워서 음식물을 끓여 먹는 데 사용하고 그 나무 중에 얼마는 정교하게 다듬은 나무인형을 만들어 그것으로 자기들을 구원해 줄 신으로 섬기듯이, 복음백성들이 비유의 복음을 그처럼 두 가지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신령한 형이상학입니다. 그럼에도 초림주의 복음은 그 하나님을 육체의 예법인 형이하학으로 알려주셨으므로 비유라고 합니다. 그리고 복음백성들은 육체의 예법인 형이하학으로 알려주신 그대로 신령한 하나님을 섬기고 있으니 그것이 두 가지 용도로 사용한 것입니다. 즉 복음은 육체의 예법이므로 그 복음은 우리 일상의 육적생활의 교훈 밖에 안 되는 화목 같은 존재입니다. 그런데 그 화목 중에 얼마를 취하여 우리를 구원해 줄 신령한 하나님으로 섬기고 있으니, 그것이 두 가지 용도로 사용된 우상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복음백성들아, 세상 사람들이 돌이나 나무로 여러 가지 말 못 하는 우상을 깎아 만들어놓고 그 앞에 절하는 행위를 더럽다고 하기 전에 이제부터 여러분들이 섬기는 복음교리가 바로 그렇게 가증한 말 못 하는 우상임을 알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여기서 바로 그 점을 지적하신 것입니다. 여기 뿐 아니라 신구약성경은 어디서든지 말 못하는 더러운 우상을 섬기고 있다고 자기 백성을 치신 기록으로 가득한데, 이는 곧 오늘날 복음백성들에게 하신 말씀임을 명심하길 바랍니다. 
이사야 44:18~20 그들이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함은 그 눈이 가려져서 보지 못하며 그 마음이 어두워져서 깨닫지 못함이라, 마음에 생각도 없고 지식도 없고 총명도 없으므로 내가 그 나무의 얼마로 불을 사르고 그 숯불 위에 떡도 굽고 고기도 구워 먹었거늘 내가 어찌 그 나머지로 가증한 물건을 만들겠으며 내가 어찌 그 나무토막 앞에 굴복하리요 말하지 아니하니, 그는 재를 먹고 미혹한 마음에 미혹되어서 스스로 그 영혼을 구원하지 못하며 나의 오른손에 거짓 것이 있지 아니하냐 하지도 못하느니라,  
해설: 그처럼 복음백성들이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함은 그 눈이 가려져서 보지 못하며 그 마음이 어두워져서 깨닫지 못함이라 했습니다. 그렇게 복음 백성들은 마음에 생각도 없고 지식도 없고 총명도 없으므로 내가 그 나무의 얼마로 불을 사르고 그 숯불 위에 떡도 굽고 고기도 구워 먹으면서도 내가 어찌 그 나머지로 가증한 물건을 만들겠으며 내가 어찌 그 나무토막 앞에 굴복하겠는가를 말하지 아니한다고도 했습니다. 그렇게 복음백성들은 재를 먹고 미혹한 마음에 미혹되어서 스스로 그 영혼을 구원하지 못하며 나의 오른손에 거짓 것이 있지 아니하냐 하지도 못한다고 했습니다. 복음은 육체의 예법으로 알려주신 비유이므로 도무지 우리를 구원해 줄 형이상학의 신령한 신이 아니다. 그럼에도 그것을 구원해 줄 신으로 삼으니 참으로 가련하고 한심하다는 말씀입니다. 
이사야 44:21~23 야곱아 이스라엘아 이 일을 기억하라 너는 내 종이니라. 내가 너를 지었으니 너는 내 종이니라. 이스라엘아 너는 나의 잊음이 되지 아니하리라,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의 사라짐 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 같이 도말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 여호와께서 이 일을 행하셨으니 하늘아 노래할 찌어다. 땅의 깊은 곳들아 높이 부를 찌어다. 산들아 삼림과 그 가운데 모든 나무들아 소리 내어 노래할 찌어다. 여호와께서 야곱을 구속하셨으니 이스라엘로 자기를 영화롭게 하실 것임이로다.

해설:  구약제단에는 첫 장막과 둘째 장막(지성소)이 있는데 이는 초림 주와 재림 주를 보내주시리라는 예언입니다. 예언대로 첫 장막인 초림주가 오셨고, 다시 지성소인 재림주가 오시는 오늘날에 마침내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구원으로 인도하시기 때문에 너는 나의 잊음이 되지 아니한다고 하신 것입니다. 첫 성소에서는 하나님이 계시지 아니한 곳이므로 말씀이 비유로 주어진 율법시대이며 우리는 율법의 종으로 살았다. 그러나 지성소에는 하나님이 계시고 우리를 거기서 만나주시는 분이므로 말씀을 명백히 밝혀주심으로써 우리가 구원의 자녀가 되는 때이다. 이러므로 자기 백성의 허물과 죄가 안개의 사라짐 같이 도말하였으니 이제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하셨습니다. 
이사야 44:24-28 네 구속자요 모태에서 너를 조성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만물을 지은 여호와라, 나와 함께한 자 없이 홀로 하늘을 폈으며 땅을 베풀었고, 거짓말하는 자의 징조를 폐하며 점치는 자를 미치게 하며 지혜로운 자들을 물리쳐 그 지식을 어리석게 하며, 내 종의 말을 응하게 하며 내 사자의 모략을 성취하게 하며 예루살렘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거기 사람이 살리라 하며, 유다 성읍들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중건될 것이라, 내가 그 황폐한 곳들을 복구시키리라 하며, 깊음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마르라, 내가 네 강물들을 마르게 하리라 하며, 고레스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그는 나의 목자라, 나의 모든 기쁨을 성취하리라 하며 예루살렘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중건되리라 하며, 성전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네 기초가 세움이 되리라 하는 자니라,

해설: 하나님이 율법시대인 처음 하늘과 처음 땅에서는 양의 시대이므로 아버지가 아들을 낳는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구원을 이루는 새 하늘과 새 땅에서는 모태에서 너를 조성한다고 했다. 모태에서 너를 조성한다는 것은 조성된 자가 음임을 뜻합니다. 조성된 자가 음이므로 재림 주 시대는 천국완성의 오메가로서 음양합일시대임을 뜻합니다. 즉 하늘의 영들과 땅의 인간이 한 몸으로 결혼함으로써 영생을 받게 되는 천국임을 뜻하고 동시에 남녀가 동권으로 살게 되는 천국임을 뜻합니다. 인간은 죽을 수밖에 없는 몸으로서 음이라고 하고, 하늘의 영들은 영생하는 몸으로서 양이라고 하는데, 그 영육이 하나로 만나면 그 때부터 영생하는 천국이 열리게 된다. 하나님의 영은 재림 주와 한 몸으로 만나고 천사들은 144000과 한 몸으로 만나서 영생하게 되는 지상천국입니다. 
그러므로 이때에는 과거의 모든 상서롭지 못한 것들을 폐한다고 했으며, 그 대신에 새롭게 성취하시고 중건하시고 복구하시리라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고레스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그는 나의 목자라 하시며 그가 나의 모든 기쁨을 성취하리라 하셨는데, 고레스는 하나님의 백성을 이방의 노예에서 해방시킨 재림 주를 예 표하기 때문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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