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 야 말씀 해설

이 사 야 45장 해설

제라늄A 2024. 6. 16. 17:09

이사야 45:1~5 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 받은 고레스의 오른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하게 하며, 열 왕의 허리를 풀며 성 문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내가 고레스에게 이르기를 내가 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케 하며 놋 문을 쳐서 부수며 쇠 빗장을 꺾고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서 너로 너를 지명하여 부른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줄 알게 하리라,  
내가 나의 종 야곱, 나의 택한 이스라엘을 위하여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 찌라도 나는 네게 칭호를 주었노라,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 찌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해설: 고레스는 바벨론의 포로였던 이스라엘민족을 해방시킨 바사 왕으로서 재림 주를 예 표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의 오른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하게 한다고 했습니다. 항복당하는 열국은 적그리스도와 모든 기독교계열의 복음백성 들입니다. 그러한 열국의 놋 문을 쳐서 부수며 쇠 빗장을 꺾고 들어가서 흑암 중에 감추어진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그에게 주신다고 했습니다. 
열국에게 감추어진 보화가 무엇이기에 그것을 재림 주에게 주신다고 했는가? 열국, 즉 적그리스도와 모든 기독교계열의 교단들이 갖고 있는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겨진 재물은 성경입니다. 그 성경을 재림 주에게 주심으로써 그 말씀을 낱낱이 풀게 하실 터이니, 그것이 숨겨진 보화이며 재물인 것입니다. 이렇게 재림 주는 하나님의 백성인 야곱과 이스라엘백성(오늘의 영적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해 불리 움 받았기 때문에 그가 하나님을 알지 못하였을 찌라도 하나님은 그에게 칭호를 주었으며 띠를 동일 것이라 했다. 그가 하나님을 알지 못하였을 찌라도 운운은 그가 모태에서부터 숨겨진 보물을 받을 구원자로 택함 받았음을 뜻합니다. 
이사야 45:6~7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무리로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해설: 하나님의 이름으로 재림주가 오셔서 그동안 하나님이 흑암(비유)중에 감추어 놓으셨던 성경을 낱낱이 풀어내심으로써 무리들은 마침내 하나님이 계심을 알게 되고, 하나님 외의 다른 이가 없음을 알게 됩니다. 비유로 감추어진 신구약성경을 믿는 동안은 무리들이 흑암 중에 거한 종의 때요, 그것을 낱낱이 밝혀주신 오늘날은 빛에 거하는 자녀의 때가 됩니다. 그리고 종의 때는 환난의 때요, 자녀의 때는 평안의 때가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어두움도 짓고 빛도 짓고 환난도 짓고 평안도 창조하나니 하나님은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라고 하셨습니다. 이처럼 성경의 참 뜻을 아시고 재림 주를 통해 성경을 풀어내신 분이 하나님이시므로 하나님은 을 창조하신 분입니다. 그리고 성경을 감추신 분도 하나님이시므로 하나님은 어두움도 창조하신 분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빛을 창조하신 때의 평안도 지으신 분이며 어두움을 창조하신 때의 환난도 지으신 분이 됨은 틀림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빛과 평안)과 마귀(어둠과 환난)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여러분들은 곰곰이 생각해 볼일입니다.
이사야 45:8~12 너 하늘이여 위에서부터 의로움을 비 같이 듣게 할찌어다. 궁창이여 의를 부어 내릴 찌어다. 땅이여 열려서 구원을 내고 의도 함께 움돋게 할 찌어다. 나 여호와가 이 일을 창조하였느니라, 질그릇 조각 중 한 조각 같은 자가 자기를 지으신 자로 더불어 다툴 찐대 화 있을 찐 저 진흙이 토기장이를 대하여 너는 무엇을 만드느뇨 할 수 있겠으며 너의 만든 것이 너를 가리켜 그는 손이 없다 할 수 있겠느뇨, 아비에게 묻기를 네가 무엇을 났느냐, 어미에게 묻기를 네가 무엇을 낳으려고 구로 하느냐 하는 자에게, 화 있을 찐 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 곧 이스라엘을 지으신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장래 일을 내게 물으라, 또 내 아들들의 일과 내 손으로 한 일에 대하여 내게 부탁하라, 내가 땅을 만들고 그 위에 사람을 창조하였으며 내가 친수로 하늘을 펴고 그 만상을 명하였노라,  
해설: 하늘이 위에서부터 의로움을 비같이 듣게 하며 궁창이 의를 부어내리는 것은 하나님의 신이 인간의 내면으로 들어오는 일입니다. 그리고 땅이 열려서 구원을 내며 의도 함께 움돋게 하는 것은 인간이 하나님의 신을 순종적으로 받아 드림으로써 이 세상에서 하나님이 이루시고자 하시는 지상천국이 역사되는 일입니다. 이같이 하늘에서 하나님이 이루시고자 하시는 일을 인간이 수용할 때 땅에서 이루어진다고 하는데, 그것이 곧 지상천국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지상천국은 창조의 빛이신 하나님이 주도하시기 때문에 여호와가 이 일을 창조하였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이므로 토기장이와 같고 우리는 피조물이므로 질그릇 한 조각 같은데, 그 질그릇이 자기를 지으신 토기장이에게 더불어 다툰다면 화 있을 것이라 했습니다.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로서 우리의 아버지와 어머니와 같은 분입니다. 알파는 율법을 세우신 엄한 아버지요, 오메가는 율법을 완성하시고 구원을 베푸셔서 마침내 생명을 탄생시키는 인자하신 어머니가 되는 원리입니다. 
때문에 우리가 시대마다 완성도 높게 창조하시는 하나님께 감히 불순종하여 도전적으로 "아비에게 묻기를 네가 무엇을 났느냐? 어미에게 묻기를 네가 무엇을 낳으려고 구로하느냐? 하는 자에게 화 있다 고 하셨던 것입니다. 우리는 오직 알파와 오메가이신 하나님께 시대마다 순종해야 한다. 과거 초림주율법시대(=알파=아버지)는 그 율법의 양식을 받아먹었다면 재림주구원시대(=오메가=어머니)는 또 구원의 새 양식을 군말 없이 새롭게 받아먹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이사야 45:13~15 내가 의로 그를 일으킨지라, 그의 모든 길을 곧게 하리니 그가 나의 성읍을 건축할 것이며 나의 사로잡힌 자들을 값이나 갚음 없이 놓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느니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애굽의 수고한 것과 구스의 무역한 것과 스바의 장대한 족속들이 다 네게로 돌아와서 네게 속할 것이요, 그들이 너를 따를 것이라, 사슬에 매여 건너와서 네게 굴복하고 간구하기를 하나님이 과연 네게 계시고, 그 외에는 다른 하나님이 없다 하리라 하시니라, 구원자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진실로 주는 스스로 숨어 계시는 하나님이시니이다
해설: 하나님이 이 땅에 지상천국을 건설하실 때에 제일 사명 자는 독생자 예수님이시므로 그가 나의 성읍을 건축할 것이며 나의 사로잡힌 자들을 값이나 갚음 없이 놓으리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애급의 수고한 것과 구스의 무역한 것과 스바의 장대한 족속들이 다 그에게로 돌아와서 속할 것이고 그들이 그를 따를 것이라 했으며 사슬에 매여 건너와서 그에게 간구한다고 했다. 애급은 넓은 세상을 뜻하고 구스는 애급의 최남단으로서 역시 세상이 됩니다. 그리고 스바는 그 애급사람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애급과 구스와 스바는 모두 이 세상을 의미하는 애급인데, 이처럼 세상을 의미하는 애급은 넓은 의미에서 셋으로 구분됩니다. 세상사람, 복음백성들(구스) 적그리스도(스바) 이렇게 셋입니다. 복음백성과 적그리스도도 모두 근본은 하나님을 전혀 모르는 이 세상 애급에서 나왔기 때문에 셋은 넓은 의미에서 모두 애급입니다. 이러한 셋의 집단이 모두 종국적으로 예수님 한분에 의해 구원받을 대상이므로 그들이 사슬에 매여 건너와서 네게 굴복하고 간구하기를 하나님이 과연 네게 계시고 그 외에는 다른 하나님이 없다 하리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구원자는 스스로 숨어 계시는 하나님이라고 했는데, 이는 무슨 말인가?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영이시므로 재림 주를 통해 일을 하시며 재림주가 곧 인간하나님이 되실 분이다. 그런데 재림 주는 하나님의 일을 하실 때, 그 이름을 아무도 알지 못하도록 철저히 감추어 계신다고 했으며(계2:17,19:12) 그 얼굴을 감추기 위해 너울을 쓰고 계신 분이며(아4:3)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워 보지 않음을 받은 자 같다고 했습니다(사52:3)  
이처럼 재림주가 감추어 계시기 때문에 이는 하나님은 숨어계시는 것이 됩니다. 예수님이 초림 때는 감추어 계시지 아니했습니다. 하지만 재림 때는 이처럼 일정기간 반드시 감추어 계시는 이유는 마음이 청결하고 정직하고 의로운 자들만 불러 모아 구원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초림 때는 율법을 세우는 때이므로 감추실 필요가 없으나 재림 때는 곧장 영생을 주시는 때이므로 철저히 우리의 정직성을 검증하십니다. 
이사야 45:16~20 우상을 만드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며 욕을 받아 다 함께 수욕 중에 들어갈 것이로되 이스라엘은 여호와께 구원을 입어 영원한 구원을 얻으리니 영세에 부끄러움을 당하거나 욕을 받지 아니하리로다. 여호와는 하늘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며 땅도 조성하시고 견고케 하시되 헛되이 창조치 아니하시고, 사람으로 거하게 지으신 자시니라, 그 말씀에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흑암 한 곳에서 은밀히 말하지 아니하였으며 야곱 자손에게 너희가 나를 헛되이 찾으라, 이르지 아니하였노라, 나 여호와는 의를 말하고 정직을 고하느니라, 열방 중에서 피난한 자 들아 너희는 모여 오라, 한 가지로 가까이 나아오라, 나무 우상을 가지고 다니며 능히 구원치 못하는 신에게 기도하는 자들은 무지한 자니라,  
해설: 우상을 만드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고 이스라엘은 구원을 입어 영원한 안식에 들어간다고 했는데 사실은 전자나 후자나 모두 하나님이 지으신 하나님의 백성이 됩니다. 전자는 유대당의 유대인이라면 후자는 복음백성이며, 다시 전자는 복음백성이라면 최후의 후자는 144000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상을 만드는 자라는 것은 하나님이 새 양식을 주실 때, 그것을 거역하고 과거의 구 양식에 머물러 있는 자들을 말함이요, 이스라엘이란 오늘의 새 양식을 취하는 미래지향적인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이어지는 말씀에서 여호와는 하늘과 땅을 조성하시고 견고케 하시되 헛되이 창조치 아니하시고 사람으로 거하게 지으신 자라고 알려주고 있다. 우상을 만드는 자들은 처음 하늘과 처음 땅에서 사는 사람들이며 이스라엘은 새 하늘과 새 땅인 천국백성입니다. 
즉 하나님은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을 새 하늘과 새 땅으로 개벽시켜서 사람으로 영원토록 거하시도록 견고케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어제의 우리도 지으시고 오늘의 우리도 지으시는데 오늘은 오늘의 양식을 먹고 오늘의 나로 지음 받아야 합니다. 어제에 머물러 있으면 그것이 흑암이요, 우상이요, 헛되이 지음 받은 것이고, 어제의 나를 십자가에 못 박고 오늘의 나로 거듭나 있으면 그것이 헛되이 지음 받지 아니한, 견고한 천국백성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천 년 전에 유대 당에서 초림주의 복음백성으로 유월 받아 나왔듯이, 오늘은 우리가 어제의 복음백성에서 오늘의 재림주의 신부반열로 유월 받아 나와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예수님을 유월절 어린양이라고 하는 것이며 우리는 유월절 어린양의 말씀의 피를 바르고 도망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열방 중에서 피난한 자들아 너희는 모여 오라 한 가지로 가까이 나아오라, 나무 우상을 가지고 다니며 능히 구원치 못하는 신에게 기도하는 자들은 무지한 자니라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나무우상은 문자적인 나무우상이 아닙니다. 오늘의 새 양식인 재림주의 진리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고 기존의 복음신앙에 고착해 있는 복음백성의 신앙이 나무우상입니다. 
이사야 45:21~25 너희는 고하며 진술하고 또 피차 상의하여 보라, 이 일을 이전부터 보인자가 누구냐, 예로부터 고한 자가 누구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나니 나는 공의를 행하며 구원을 베푸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땅 끝의 모든 백성아 나를 앙망하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나는 하나님이라 다른 이가 없음이니라, 내가 나를 두고 맹세하기를 나의 입에서 의로운 말이 나갔은즉 돌아오지 아니하나니, 내게 모든 무릎이 꿇겠고 모든 혀가 맹약하리라 하였노라, 어떤 자의 내게 대한 말에 의와 힘은 여호와께만 있나니 사람들은 그에게로 나아갈 것이라, 무릇 그를 노하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리라 마는 이스라엘 자손은 다 여호와로 의롭다 함을 얻고 자랑하리라 하느니라 하셨느니라,  
해설: 신구약 성경은 모두 비유이므로 반드시 풀어져야 하는데, 예수께서는 창세부터 드러내시리라 하셨습니다(마13:35) 창세기 1, 2, 3장은 모두 성경전체를 풀 수 있는 창조의 프로그램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이 일을, 즉 창조의 일을 이전부터(창세부터) 보인자가 누구냐고 하셨다. 물론 하나님뿐이라는 말씀입니다. 
성경을 알면 영생이라고 했는데, 그 성경을 예전부터 감추어서 기록케 하신 분도 하나님이요, 그것을 재림 주를 통해 풀어주시는 분도 하나님이요, 그리하여 영생을 주시는 분도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태초에 입으로 내신 말씀이, 즉 창조 프로그램이 아담에서 그리스도까지 그 족보가 이어지는 신구약시대를 거쳐서 오늘날 재림 주 시대에 마침내 이루어지는 천국이므로, 그 입에서 나온 말은 헛되이 돌아가지 아니하고 반드시 이룬다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한 하나님 앞에 모든 무릎이 꿇려진다고 했다. 하나님이 하신 태초의 말씀이 일점일획도 틀림없이 21세기 우리에게 반드시 성취됨을 알게 될 것이므로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경영에 놀라지 아니할 수 없으며 영광을 돌려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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