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 야 말씀 해설

이 사 야 54장 해설

제라늄A 2024. 6. 25. 20:09

이사야 54:1~5 잉태치 못하며 생산치 못한 너는 노래할 찌어다. 구로치 못한 너는 외쳐 노래할 찌어다. 홀로 된 여인의 자식이 남편 있는 자의 자식보다 많음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네 장막 터를 넓히며 네 처소의 휘장을 아끼지 말고 널리 펴되 너의 줄을 길게 하며 너의 말뚝을 견고히 할 찌어다. 이는 네가 좌우로 퍼지며 네 자손은 열방을 얻으며 황폐한 성읍들로 사람 살 곳이 되게 할 것임이니라, 두려워 말라, 네가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라, 놀라지 말라, 네가 부끄러움을 보지 아니하리라, 네가 네 청년 때의 수치를 잊겠고 과부 때의 치욕을 다시 기억함이 없으리니 이는 너를 지으신 자는 네 남편이시라,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며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시라,  
해설: 온 세상의 하나님이라 칭함을 받으실 것이며, 잉태치 못하며 생산치 못한 자, 구로치 못한 자는 외쳐 노래하라고 했는데 그는 재림주이십니다. 그는 지금까지 혈혈단신 외톨이로 있었기 때문에 잉태치 못하고 생산치 못하며 구로치 못했던 홀로 된 여인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 홀로 된 여인의 자식이 남편 있는 자의 자식보다 많으므로 기뻐 노래하라 하셨습니다. 자식이 많아서 장막 터를 넓히며 처소의 휘장을 널리 펴며 말뚝을 견고히 하라고 했습니다. 이제 열방의 자손을 얻었으니 홀로 된 과부였을 때와 젊었을 때의 수치는 사그리 사라진 것입니다. 
과거의 치욕은 다시 기억함조차 없으리니 이는 그를 지으신 자는 남편이시기 때문이라 했습니다. 즉 하나님이 그와 함께 하시므로 모든 일이 형통한다는 말씀입니다. 남편은 하나님의 영이고 여인은 하나님의 영과 한 몸 된 땅의 육체 재림 주를 뜻합니다. 그러므로 그가 온 세상의 하나님이라 칭함을 받으실 것이라 했습니다. 
이사야 54:6~10 여호와께서 너를 부르시되 마치 버림을 입어 마음에 근심하는 아내 곧 소시에 아내 되었다가 버림을 입은 자에게 함같이 하실 것임이니라, 네 하나님의 말씀이니라, 내가 잠시 너를 버렸으나 큰 긍휼로 너를 모을 것이요 내가 넘치는 진노로 내 얼굴을 네게서 잠시 가리 웠으나 영원한 자비로 너를 긍휼히 여기리라, 네 구속자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는 노아의 홍수에 비하리로다. 내가 다시는 노아의 홍수로 땅 위에 범람치 않게 하리라 맹세한 것 같이 내가 다시는 너를 노하지 아니하며 다시는 너를 책망하지 아니하기로 맹세하였노니, 산들은 떠나며 작은 산들은 옮길 찌라도 나의 인자는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며 화평케 하는 나의 언약은 옮기지 아니하리라, 너를 긍휼히 여기는 여호와의 말이니라,  
해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 혹은 아내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영으로서 알파라면, 아들이나 아내는 하나님의 영을 입고 지상천국을 이루는 오메가가 되기 때문입니다. 지상천국을 이루는 오메가가 예수님이므로 그는 이 땅 교회와 성전의 머리이며 지상천국의 주인이다. 따라서 하나님 백성의 흥함은 예수님의 흥함이요, 하나님 백성의 짓밟힘은 예수님의 짓밟힘입니다. 예수님과 우리는 공동운명체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잠시 버림을 받은 아내로 두었다가 큰 긍휼로 다시 부름을 받은 자 같이 한다고 했는데, 그가 불리 워 지면 그에게 붙은 우리도 덩달아 긍휼로 불리 워 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구속자요, 예수님은 우리의 구속자로서 영원히 불리 움 받아 이제는 다시 헤어짐이 없으리라 했습니다. 다시는 물로 망하지 않으리라 던 노아홍수를 비하고 있으니, 다시 세워지는 재림 주의 나라는 그 국권이 영원히 흔들리지 않는 오메가 포인트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사야 54:11~14 너 곤고하며 광풍에 요동하여 안위를 받지 못한 자여 보라, 내가 화려한 채색으로 네 돌 사이에 더하며 청옥으로 네 기초를 쌓으며 홍보석으로 네 성첩을 지으며 석류석으로 네 성문을 만들고 네 지경을 다 보석으로 꾸밀 것이며, 네 모든 자녀는 여호와의 교훈을 받을 것이니 네 자녀는 크게 평강 할 것이며 너는 의로 설 것이며, 학대가 네게서 멀어질 것인즉 네가 두려워 아니할 것이며 공포 그것도 너를 가까이 못할 것이라,  
해설: 하나님은 영이요 말씀이다. 그 말씀이 육신이 된다고 했는데, 예수님이 하나님의 영을 한 몸으로 입은 인간하나님으로서 예수님이 이 땅 성전의 머리이며 지상천국의 주인입니다. 계시록 21:18절 이하에서 보여주시는 성전이 온갖 아름다운 보석류로 꾸며졌듯이, 여기에서 알려주는 성전도 청옥과 홍보석 등의 온갖 보석류와 채색으로 아름답기 그지없습니다. 천국은 하늘천국과 지상천국, 둘이 있습니다. 하늘천국은 하나님을 머리로 한 천사들의 공동체이고, 지상천국은 예수님을 머리로 한 거듭난 자들의 제사장 나라입니다. 
하늘천국이 알파라면 지상천국은 오메가가 되기 때문에 지상천국이 그토록 아름다운 것입니다. 그리고 사실 하나님과 천사들은 땅의 재림 주와 거듭난 자들에게 장가 와서 한 몸을 이루어 주므로 오메가를 빛내주기 위한 창조의 과정일 뿐이고, 지상천국이 완성의 오메가이므로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루는 것입니다. 
이사야 54:15~17 그들이 모일 찌라도 나로 말미암지 아니한 것이니 누구든지 모여 너를 치는 자는 너를 인하여 패망하리라, 숯불을 불어서 자기가 쓸 만한 기계를 제조하는 장인도 내가 창조하였고, 파괴하며 진멸하는 자도 내가 창조하였은즉, 무릇 너를 치려고 제조된 기계가 날카롭지 못할 것이라, 무릇 일어나 너를 대적하여 송사하는 혀는 네게 정죄를 당하리니, 이는 여호와의 종들의 기업이요 이는 그들이 내게서 얻은 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해설: 하나님이 옛적부터 오늘의 지상천국을 향해 걸어오신 창조의 과정 과정마다 선악이 함께 동반했기 때문에 예수님 앞에는 언제나 그를 치려는 무리들이 모였었고, 따라서 일전일퇴의 험난한 전쟁사를 기록케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창조종결의 오메가에서는 악한 무리들은 패망하고 예수님은 승리로 마감하게 될 터이므로, 예수님을 대적하여 송사하는 혀는 반드시 예수님에게 정죄를 당하리라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예수님을 치는 악한 자들도 하나님이 창조하셨다고 했습니다. 창조란 무엇이기에 이처럼 선악이 함께 동반하다가 맨 끝에 악한 것(마귀)은 종말을 고하게 되고 예수님의 선만 영원히 남게 되는 것인가? 하나님은 본디 창조 이전에는 (낮)도 아니고 어둠(밤)도 아닌 혼원무극으로 계신 분이며, 우리의 근본이 또한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이같이 혼원무극으로 계실 때는 창조는 전혀 없는 무 창조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무에서 유의 세계를 창조하시기 시작했을 때 창조의 의지 자 하나님은 빛이요, 창조의 저지세력은 어둠으로 불리기 시작했습니다. 즉 빛과 어둠이 갈라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므로 간단히 말해 창조란 하나님 자신 속에 있었던 어둠을 날마다 몰아내는 싸움이었는데, 어둠을 완전히 몰아내기까지는 창조 6일이 걸렸던 것입니다. 다시 말해 악을 완전히 멸절하고 선으로만 남는 창조에 반드시 창세기의 6일 창조사를 기록케 된 것입니다. 
오늘날 21세기는 창조 여섯째 날 끝 부분에 와 있는 때입니다. 이때에 하나님형상의 남자와 하나님형상의 여자가 나오는데, 남자는 하나님의 영을 뜻하고 여자는 그 영을 받아 한 몸을 이루실 인간육체 재림 주를 뜻합니다. 재림 주 때에 창조는 완성됩니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선악이 함께 동반해 왔던 것입니다. 따라서 이란 6일 창조를 하는 동안에 항상 을 향한 미래지향이며 이란 창조의 진행을 거부하는 흑암을 향한 과거지향임을 알 수 있는데, 하나님은 과거에서 현재, 현재에서 미래까지 즉 알파에서 오메가까지 창조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도 짓고 어둠도 지었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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