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15:20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요한복음 21:14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 세 번째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것이라, 상기의 문장은 예수께서 “죽은 자”가운데서 부활하셨다는데 “죽은 자”는 누구인가? 마태복음 8:22 예수께서 죽은 자들로 저희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니라, 성경이 말하는 “죽은 자”는 육체는 살아있으나 하나님의 생명이 없는 “혼”의 존재를 성경에서는 “죽은 자”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지금 살아 있는 사람들을 “죽은 자”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이들 안에 “사람의 생명”은 존재하나 “하나님의 생명”이 없기 때문에 “죽은 자”가 “죽은 자”를 장사 지내게 하고 “산 자”인 제자는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성경이 말씀하는 “죽은 자”는 “하나님의 생명”이 없는 “인간의 생명”을 “죽은 자”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이 말씀하는 “죽은 자”의 부활도 죽은 육신의 몸이 다시 부활하는 것이 아니라 육체는 살아있으나 “하나님의 생명”이 없는 “육”의 존재에서 “하나님의 생명”이 있는 존재로 거듭나는 것을 “죽은 자”가 부활했다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오늘날기독교 “신학교리”는 예수가 죽고 예수가 부활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죽은 자”가운데서 예수가 부활한 뜻이 무슨 말씀인지 지난 2.000년 동안 아무도 모르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는 것은 곧 “하나님의 생명”이 없던 제자들 몸 안에서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입니다. “예수”라는 이름은 “예수”의 이름이 아니라 “구원자”라는 뜻으로 “의사 변호사”라는 말과 같은 말입니다.
그래서 제자들이 “구원자 예수들”로 거듭난 것입니다. 그런데 “죽은 자”라는 말씀은 복수이기 때문에 “죽은 자들”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들 가운데(in)서 다시 살아 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신 것입니다. 예수가 “죽은 자”들 가운데(in)서 다시 사셨다는 말은 “혼적”인 제자들 몸 가운데서 “구원자 예수들”로 거듭났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다”고 말씀하십니다. 다시 말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예수가 부활했다는 것은 제자들이 “구원자 예수들”로 부활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 자신은 예수에서 “그리스도”로 부활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운명하시면서 “다 이루었다”고 하신 것입니다. “12제자”들을 “구원자 예수들”로 부활시키시고 예수자신은 “그리스도”로 부활했기 때문에 “다 이루었다”(요19:30)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을 이제 “다 이루셨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는 삶이 없었더라면 예수를 그리스도라 부활할 수가 없고, 제자들은 “혼”의 생명에서 “영”의 생명인 예수로 부활을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십자가의 죽음”입니다.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행2:36) 예수는 십자가를 지시고 못 박히심으로 그리스도가 되셨습니다. 예수께서 십자가를 지실 때 베드로를 향하여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마16:23)고 화를 내신 뜻이 여기 있습니다. 예수는 반드시 죽어야 그리스도로 부활하는 것이 최종목표이고, 제자들이 예수들로 부활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신앙인은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죽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죽지 않으면 신앙생활은 허공을 치는 생활일 뿐입니다. 신앙인은 십자가를 지는 삶은 영적으로 장성한 자의 몫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예수를 믿는 신앙인이라면 누구나 예외 없이 이 길을 가야 합니다. 이 길을 가지 않으면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십자가를 질만큼 성장하였는가? 스스로를 향한 물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누가복음 14:27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는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제자들이 “구원자 예수”들로 부활하고 그리고 예수님은 “그리스도”로 부활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이 부활하신 곳은 돌무덤이 아니라 “혼적”존재였던 제자들의 “죽은 자” 몸 안이며 부활할 때는 죽어있던 “혼”의 존재였던 제자들이 “영”의 존재로 거듭난 제자들이 바로 예수님의 부활체들이라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예수님이 부활하신 무덤도 돌무덤이 아니라, 제자들의 몸을 예수님의 무덤이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본문은 예수님 자신이 살아나신 것이 아니라 “혼의 존재”로 “죽은 자”제자들 가운데서 예수의 실체(제자)들이 부활했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의 부활의 실체가 바로제자들에게 나타난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께서 “ 제자들 가운데서 “영의 존재”로 부활하심으로 속히 오신다는 약속대로 속히 예수가 오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죄 가운데서 죽어가는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예수님의 부활체들을 낳고, 낳고의 역사를 통해서 오늘날까지 구원자로 보내주시고 “실존예수님”이 계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전이나 지금이나 육신의 몸을 입고 오신 “실존예수”가 없다면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유대인들에게 “실존예수”가 있었기 때문에 “12제자”들이 구원받은 것입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유대인들이 구원자로 보내주신 “실존예수”를 영접하지 않고 이단으로 배척한 것처럼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오늘날 “실존예수”를 이단으로 배척을 하며 핍박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신 예수님은 제자들의 몸으로 이어져 오면서 오늘날도 또 다른 육체의 몸을 입고 오셔서 오늘날도 “실존예수”는 존재하고 계십니다.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요한 1서 4:2~3 예수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육체로 오신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이 말씀에서 오늘날 사람의 육체로 오신 “예수”를 부인하는 자는 적그리스도에 속한 자라는 뜻입니다. 즉 예수님께서 다른 육체를 입고 오셔서 계신 오늘날의 “실존예수”를 부정하는 자들은 모두 적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들이라는 말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오늘날 육체를 입고 오신 오늘날 “실존예수”를 유대인들과 같이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부정을 하며 배척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이 “실존예수”를 부인하는 것은 예수님이 부활하시는 무덤이나 부활의 영적인 의미를 전혀 모르고, 또한 예수님이 부활하신 부활체들을 전혀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요한복음의 글을 자세히 관찰하시기를 바랍니다.
요한복음 20:15 예수께서 마리아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 하시니, 마리아는 그가 동산지기인 줄로 알고 가로되 주여 당신이 옮겨 갔거든 어디 두었는지 내게 말하소서 그리하면 내가 가져 가리이다. 이 글을 보시는 기독교인들은 이 말씀을 깊이 묵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수께서 죽으시고 무덤에 장사 지내고 3일 후에 부활하셨는데 무덤을 지키던 마리아가 부활한 예수를 보고 그 모습이 십자가전의 예수의 모습이 아니라, 전혀 다른 사람으로 부활한 것을 보고 동산지기로 알고 혹시 당신이 예수의 시체를 옮겨 갔거든 어디 두었는지 내게 말하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에서는 예수님이 죽었다가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상기의 말씀은 “왜”다른 사람으로 부활했는지를 아는 사람은 기독교인들은 아무도 없습니다. 또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에 바닷가에 가셔서 제자들 앞에도 나타나셨는데도 제자들도 예수님을 알아본 자들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요한복음 21:4 예수께서 바닷가에 서셨으나 제자들이 예수인 줄 알지 못하는지라,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에 바닷가에 제자들 앞에도 나타나셨는데 제자들이 예수의 얼굴을 보고도 예수인 줄 몰랐다는 것입니다. “왜”제자들이 예수님의 얼굴을 보고도 예수인 줄 몰랐을까?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상기의 말씀을 읽어보면서도 부활한 예수님이 “다른 사람”인데도 부활한 사람이 누구인지 이의를 제기하는 기독교인들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분명히 “다른 사람”으로 부활했기 때문에 “마리아나 제자”들이 예수님의 얼굴을 몰라본 것입니다. 그러면 “다른 사람”의 육체를 입고 부활한 이 사람은 누구이기에 “마리아나 제자”들이 알아보지 못한 것일까? 분명히 “예수님”께서 부활을 했지만 “다른 사람”의 육체를 입고 부활했기 때문에 “마리아나 제자”들이 “예수님”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한 것입니다. 그러면 부활한 이 사람이 누구인가를 반드시 알아야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올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사실을 모르고 그냥 예수가 죽었다가 예수가 부활한 예수를 믿는 신앙은 “우상예수”를 믿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