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0:27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서 이르는 것을 광명한 데서 말하며, 너희가 귓속말로 듣는 것을 지붕 위에서 큰 소리로 전파하라, 상기의 말씀은 예수님의 말씀을 들을 귀가 있는 제자들은 이웃에 있는 죽어가는 영혼들에게 예수님의 영적인 비밀의 말씀들을 큰 소리로 전파하라는 말씀입니다. 큰 소리로 전파하라는 말씀은 목소리를 크게 하라는 말씀이 아니라 그들이 영적인 비밀의 말씀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자세하게 전파하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유대종교 지도자들이나 오늘날 기독교 목회자의 말씀으로 자갈밭과 같이 단단하게 굳어진 사람들이 마음이 굳어져 있으므로 그들을 진리의 말씀으로 구원하려면 큰 소리로 외치지 않으면 즉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자세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지 아니하면 생명이 없는 죽은 자들을 살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내 몸같이 사랑하지 않으면 이웃을 살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사랑이라는 뜻은 윤리도덕의 인간의 사랑이 아니라, 영혼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아가페 사랑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 아가페사랑은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제자들에게만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사랑을 소유한 제자들은 하나님의 생명으로 이미 거듭난 자들이므로 하나님의 아가페사랑을 소유했기 때문에 이웃을 내 몸같이 구원할 수 있는 자격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아가페사랑으로 거듭나지도 못한 하나님의 생명이 없는 죽은 자들이 자신도 구원받지 못한 처지에 이웃의 죽은 영혼들을 구원한다고 길거리를 누비며 전도를 하는 것은 웃기는 일입니다. 성경에서는 이런 사람을 죽은 자라고 합니다. 마태복음 8:22 예수께서 죽은 자들로 저희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예수께서 죽은 사람들을 죽은 자들이라 말씀하시는 것은 성경에서는 육체는 살아 있으나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지 못한 자들을 죽은 자가 죽은 자를 장사 지내게 하고, 하나님의 생명이 있는 거듭난 너는 나를 따르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성경을 읽으면서 착각을 하는 것은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라고 부르는 문구를 모두 오늘날 기독교인들이라고 착각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기도를 중언부언하니깐 제자들에게는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고 주기도문을 가르쳐 주신 것을 오늘날 기독교는 너희라는 문구를 아전인수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라고 착각을 하고 예배드릴 때마다 목회자들도 주기도문의 뜻도 모르면서 염불외우 듯이 중얼거리고 있는 것입니다. 주기도문에 크게 문제가 되는 구절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라는 말씀을 과연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누구의 죄지은 자들의 죄를 사해 줄 수 있는 권한이 있느냐하는 것입니다.
주기도문은 예수님의 제자들이나 거듭난 아가페사랑을 소유한 사도들이나 할 수 있는 기도를 오늘날 기독교인들이면 아무나 예배 때마다 주기도문을 하고 있으니 날마다 하나님께 죄를 범 한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너희라는 말은 유대교 예수님 당시에 제자들에게 너희라고 하신 말이지 당시에 유대인들 즉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너희라고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상기의 본문말씀에 아무도 등에 불을 켜서 바구니 아래 두지 않으며 그것(등)을 숨겨진 장소에 두지 않고 오히려 그 등과 빛이 오고 가는 사람들 모두가 볼 수 있도록 등위에 두니라,
이 말씀의 뜻은 예수님의 계속되는 말씀으로 사람들이 등불을 켜서 바구니 속이나 가려진 곳에 두지 않고,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도록 높은 곳에 올려놓는다는 뜻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은 사람은 자신의 마음속에 혼자만 깨닫고 아는 것이 아니라, 그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도 깨달을 수 있도록 그 빛을 밝히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해주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오늘날 기독교인들의 죽은 영혼들을 구원하여 생명(빛)을 주시는 것은 거듭난 존재들을 통해서 이웃에 죽어있는 영혼들을 구원하여 다시 살리기 위함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원하시는 뜻은 첫째 죽은 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살아나는 것이며, 둘째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살아난 자는 이웃에 죽어있는 자들을 생명의 말씀으로 구원하여 살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주신 새 계명이며 온 율법의 강령인 것입니다. 로마서 13:8 사랑(아가페)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모두 이루었느니라, 이렇게 이웃의 죽은 영혼을 구원할 때 모든 율법을 다 이루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2:37~40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아가페)하라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상기의 말씀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말씀의 뜻은 하나님을 죽도 사랑하라는 말씀이 아니라 내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의 말씀으로 장성한 자로 성장해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될 수 있는 아가페사랑을 소유하라는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아가페사랑을 소유한 자가 이웃의 죽은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것이지 이 아가페사랑을 소유하지 못한 자는 이웃의 영혼을 구원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은 죽은 영혼을 살리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로 거듭난 자들이 소유하는 아가페사랑인 것이니 이 사랑이 아니고는 절대로 죽은 영혼들인 기독교인들을 살릴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아가페)을 성취 한 예수와 같이 거듭난 제자들과 같은 자들이 이웃의 죽은 영혼을 살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전 13장에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십자가의 모형입니다. 이같이 하나님께서 어둠가운데 존재하고 있는 죄인들을 구원하고 살려서 빛의 아들로 만드는 것은 지금도 어둠 가운데서 죽어가는 영혼들을 빛을 통해서 구원하고 살리려는 것입니다. 때문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어둠을 비추는 세상의 빛이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원문출처: 새사람 블로그) s,
'새사람의 신앙 고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곱 형제가 한 여자에게 장가들다. (0) | 2024.09.24 |
---|---|
기독 교회의 멸망의 가증한 것이란? (0) | 2024.09.23 |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면 모두 지옥 불에 던져진다. (0) | 2024.09.22 |
거지 나사로와 부자에 대한 천국비유, (0) | 2024.09.22 |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염려하지 말라, (0) | 2024.0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