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4:15~16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19절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영안이 열리지 아니하면 성경을 아무리 많이 읽어도 천국의 비밀을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마태복음 13:14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영적으로 보고 듣는 사람은 복 된 사람입니다. 오늘날 기독교목사들은 본문의 핵심을 완전히 벗어난 설교를 합니다. 멸망의 가증한 것의 정체를 모를 뿐 마태복음 24장은 계시록 6장의 사건과 동일한 내용으로서 교회에서 반드시 일어날 일을 경고한 말씀입니다.
신약시대에 적그리스도(짐승)가 큰 권세를 받아서 성도들과 싸워서 이길 것을 하나님의 정한 때까지 허락받았고, 또 용이 짐승에게 모든 족속과 백성과 언어와 민족, 즉 전 세계 기독교를 다스리는 권세를 주었기 때문에 짐승은 그 권세로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는 자는 모두 죽인다고 했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이미 적그리스도에게 장악되어 그의 손발 노릇을 하고 있는데도 기독교인들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기름 부음의 가르침을 받지 않고 목사들의 설교에만 의존하기 때문에 본문에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라고, 하신 말씀이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다는 말씀은 무슨 말씀인가? 기독교인들은 모두 아이를 잉태해서 아이를 낳아야 하는 신부(여자)의 입장입니다.
그렇다면 기독교인들은 누구의 아이를 배며 누구의 젖을 먹는다고 생각하는가?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목사의 설교를 듣는 기독교인들이 아이를 잉태하는 자이며, 목사가 설교를 교인들에게 먹이는 것이 젖 먹이는 자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이를 밴 자들은 기독교인들이요, 젖 먹이는 자들은 기독교목사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목사를 따라서 신앙생활을 하는 기독교인들은 목사의 아이를 배고(잉태) 목사의 젖을 먹으면서 신앙이 자라는데 기독교인들이 밴 아이가 하나님의 씨로 잉태된 것이라면 좋겠지만 만약에 짐승의 씨로 잉태된 것이라면 결국은 지옥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은 목사가 거짓목사인지를 반드시 확인해 보아야 하는 책임이 자신에게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왜냐면 자신의 생명이 좌우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오늘날 세상을 시끄럽게 하는 각종이단들의 짐승의 씨를 받아 잉태하고 그의 젖을 먹고 지옥으로 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부지런히 연구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평생을 목사가 주는 젖을 먹는 입장이기 때문에 성경을 아무리 연구를 해도 깨달을 길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이 오늘날 실존예수를 영접하지 않으면 깨달을 길이 없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5:12~14 때가 오래되었으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되었을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에 대하여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처지이니, 단단한 음식은 못 먹고 젖이나 먹어야 할 자가 되었도다. 이는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 기독교인들은 언제까지 목사들이 주는 젖만 먹고 신앙생활을 할 것인가? 스스로 단단한 음식을 찾아 먹고 소화시킬 수 있어야 의의 말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젖의 특징은 유모가 주는 대로 먹기만 하면 되기에 지각을 사용해 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선과 악을 분별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왜 예수께서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라고, 경고하셨는가? 적그리스도가 오늘날 기독교를 장악하고 짐승의 씨를 뿌리고 짐승의 젖을 먹일 것을 아셨기 때문에 이미 성경에 기록된 것입니다. 예레미야 31:27 내가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를 이스라엘과 유다 집에 뿌릴 날이 이르리니, 적그리스도와 거짓목사들이 참 목자로 위장하고 교권을 잡고 교인들을 미혹하여 짐승의 씨를 뿌릴 것을 아시기 때문에 미혹되지 말라고 당부하신 것입니다. 마태복음 24:23~24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계시록은 교회가 발람의 교훈과 자칭 선지자 이세벨을 용납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세벨이 주의 종들을 가르쳐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신학)을 먹게 한다고 했습니다. 오늘날 기독교는 신학교가 주의 종들을 만들어 내는 공장입니다.
그러므로 신학교는 우상을 만드는 공장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계시록 2:14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자손 앞에 걸림돌을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계시록 2:20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 도다. 영안이 열리지 아니한 사람은 성경을 아무리 읽어도 어떻게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지를 깨닫지 못하고 죽을 때까지 기독교목사를 따라 예배당을 왔다 갔다 하다가 출 애급 한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광야(교회)를 맴돌다가 약속의 땅 가나안을 구경도 못해보고 죽고 맙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의 교회생활은 죽을 때까지 해야 하는 곳이 아닙니다. 교회는 출 애급한 이스라엘 백성이 시험을 받았던 광야와 같은 곳이므로 오래 머물러 있어서는 안 되는 곳이 기독교 종교생활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강을 건너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들어가야 하는 것처럼 진리의 말씀을 따라서 속히 성령세례를 받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기 안에 성전을 건축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자기 안에 모신 사람은 자신의 몸이 성전이기 때문에 교회나 목사 없이도 혼자서 집에서 충분히 신앙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영 분별력이 없는 사람은 거짓목사가 참 목사로 보이게 마련입니다. 예수의 제자들이 그랬던 것처럼 눈과 귀가 할례를 받지 못한 상태에서는 예수가 직접 가르쳐 주어도 깨닫지 못합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너희는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고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마음으로도 깨닫지 못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오늘날도 진리를 가르칠 사람이 없는 것이 아니라, 진리를 보고 들을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본문에 이어 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4:21~22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마태복음 24장은 복음시대에 교회에서 일어날 환난이므로 그것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계시록 6~19장을 주의 깊게 보아야 합니다. 사탄은 이런 비밀을 성도들이 깨닫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기독교목사들을 가르치고 꾀어서 우상의 제물(교리)로 먹여서 마태복음 24장에서 예언한 큰 환난을 세상에서 일어날 물리적인 전쟁으로 설교하게 만들어 그 본질을 오역하게 하고 있는데 기독교인들은 성경에 무지하므로 목사들의 설교를 분석도 해보지 않고 마음에 받아 짐승의 아이를 잉태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환난은 전적으로 교회와 목사들과 그 추종자들의 영혼에 미치는 환난입니다. 천재지변이나 세상 나라의 전쟁과는 하등 상관없습니다. 환난의 주동자는 적그리스도와 거짓 기독교목사들이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그들을 추종하는 기독교인들에게 돌아가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4: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이 말씀을 믿는다면, 기독교인들이 제일 경계해야 할 사람은 바로 기독교목사들입니다. 왜냐하면 이 말씀은 세상 사람들에게 주시는 말씀이 아니라, 기독교인들에게 주신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인들은 교회를 멸망시키려는 가증한 적그리스도의 정체를 반드시 파악하고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그를 그리스도로 잘못 알고 그를 숭배하게 되고 그를 숭배하다 결국 멸망하여 지옥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마태복음 24:15~16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읽는 자는 깨달을진저)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거룩한 곳 즉 하나님의 성전에 거짓된 멸망의 가증한 것이 있으면 되겠습니까? 이런 것을 깨달은 사람은 하루속히 기독교를 탈출해서 산으로 도망가야 살아납니다. 즉 진리를 찾아 떠나야 살아납니다. 그러므로 충성되고 지혜 있는 주의 종은 주인이 맡겨 주신 형제들을 맡아 때를 따라 생명의 양식(말씀)을 나눠 주어야 하고 생명의 양식을 받아먹은 자들은 생명의 말씀으로 자기 안에 거룩한 하나님의 집 성전을 건축해야 합니다. 그러나 용의 권세를 받은 오늘날 기독교목사들은 진리를 전하는 성도들은 말씀을 증언하지 못하도록 이단으로 배척하는 것입니다. 이미 큰 바벨성이 되어버린 기독교는 이들을 용납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는 이름만 기독교일 뿐, 실권이 적그리스도의 손에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이것은 전 세계 역사가 증명하는 바입니다. 기독교가 극도로 부패하여 루터가 생명을 내걸고 종교를 개혁을 했다고 하나 그것도 얼마 못 가서 사단의 손아귀에 넘어간 것입니다.
계시록 13:3~4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놀랍게 여겨 짐승을 따르고,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이르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냐? 누가 능히 이와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누가 감히 천주교 교황의 권력에 대항하여 싸우며, 누가 감히 기독교를 대항하여 싸울 수 있겠는가? 누가 감히 교회를 적그리스도의 교회라고 대들 수 있겠는가? 우리가 친히 눈으로 보는 바와 같이 불법과 부정이 판을 치는데도 정치권력도 대항하지 못하는데, 감히 합법적인 교회를 누가 대항한단 말인가? 사탄은 기독교라는 이름으로 종교뿐만 아니라, 주님의 말씀대로 누가 이 짐승과 같으냐? 누가 능히 이와 더불어 싸우리요,라는 탄식이 절로 나옵니다. 사탄은 기독교라는 이름으로 무소불위의 불법을 자행하고 있지만 무지한 기독교인들은 전혀 감각이 없습니다. 귀 있는 자만 들으시기 바랍니다.
(원문출처: 새사람 블로그)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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