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최초에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시고 그 후손으로 “가인과 아벨”을 낳았는데 “가인”이 “아벨”을 죽인 후에 이 당시에는 여자라고는 “하와”밖에는 아무도 없다는 것을 성경은 말하는데 그러면 “가인”의 “아내”는 과연 누구란 말인가? 창세기 4:16~17 가인이 여호와의 앞을 떠나 나가 에덴 동편 놋 땅에 거하였더니 아내와 동침하니 그가 잉태하여 에녹을 낳은지라, 가인이 성을 쌓고 그 아들의 이름으로 성을 이름 하여 에녹이라 하였더라, “가인”이 범죄 한 후 여호와 앞을 떠나 거하게 된 땅의 이름은 “놋”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놋”이란 뜻은 “황폐하다, 방황하다”라는 의미로 “가인”은 황폐한 땅에서 유리하는 자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땅이 황폐하다는 것은 곧 “가인”의 마음이 황폐해졌다는 말이며, 이 때문에 “가인”이 땅에서 유리하는 자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때 “가인”은 그의 “아내”와 동침을 하여 잉태를 한 후 “애녹”을 낳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상기의 말씀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큰 충격과 많은 의문점을 남기고 있으며 난해 성경으로 어떤 신학자도 풀지 못하며 기록이 없기 때문에 아무도 해석할 수 없는 난해구절인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정확한 하나님의 말씀도 오류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성경구절을 난해 성경구절로 오늘날까지 어떤 신학자도 풀지를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창세기의 천지창조는 또 다른 뜻이 있단 말인가?
하나님은 “영”이시며 “영”으로 기록한 말씀을 기독교신학자들은 “육신”의 안목으로 “천지창조”를 “만물창조”로 해석을 하기 때문에 이런 오류가 생기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 신학자들이 하나님께서 창세기를 통해서 말씀하신 “천지창조”는 “땅”의 어둠의 존재인 인간을 “하늘”의 존재로 창조하는 것이 “천지창조”라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 “신학”은 “천지창조”해석을 “만물창조”로 해석을 하기 때문에 “가인”의 아내가 누구인지 그 실체를 모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 “신학”은 “천지창조”를 “만물창조”로 해석을 하는 한 “가인”이 “아내”와 동침을 하여 낳은 “애녹”은 영원히 모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창세기의 “가인”의 “아내”를 모르는 기독교 “신학”은 “비 진리”의 말씀으로 성경전체가 “비 진리”로 기록되어 있다는 것을 기독교인들은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가인”의 “아내”가 누구인가? 욥기 12:7 모든 짐승에게 물어보라 그것들이 네게 가르치리라, 공중의 새에게 물어보라 그것들이 또한 네게 고하리라, 바다의 고기도 네게 설명하리라, 이런 물고기나 짐승들이 사람의 존재가 아니면 어떻게 짐승들에게 물어볼 수 있겠습니까? 사도행전 10:12~13 땅에 있는 각색 네 발 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있는데, 또 소리가 있으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먹으라 하거늘,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하나님께서 베드로에게 잡아먹으라고 보여주신 부정한 짐승은 실제 짐승들이 아니라, 구원받을 “고넬료”의 가족이었던 것입니다. 이같이 물고기 각종 짐승들이 실제 짐승이 아니라, 어둠의 존재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창세기의 “6일 천지창조”는 “땅”의 어둠의 존재들인 물고기나 각종짐승들이 차원적으로 “하늘”의 존재로 창조하는 것이 “천지창조”입니다. 이렇게 어둠가운데 있는 존재들을 재창조하여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는 것이 “6일 천지창조”입니다. 그러므로 땅의 존재인 육적인 어둠의 존재들을 상태와 차원에 따라 “비유”로 말하고 있다는 것을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전혀 모르고 있기 때문에 기독교 “신학”은 “비 진리”라는 것을 기독교인들은 모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가인”의 “아내”는 짐승을 “비유”한 사람 중에 한 사람이 “가인”이 “아내”를 삼아 “애녹”을 낳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상기의 말씀에 “가인”이 “아내”와 동침하여 “에녹”을 낳은 후 “성”을 쌓았는데 그 “성”을 쌓은 이유는 자신의 “씨”를 보호하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누구나 종족을 보호하고 “씨”를 존속시켜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종족이 끊어지면 생육하고 번성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흙으로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은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이 같은 하나님의 아들로 완성하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만일 사람의 종족이 끊어진다면 그것은 곧 하나님의 창조사역이 모두 단절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하나님의 아들을 창조하기 위해서 범죄 한 “가인”을 보호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범죄 한 “가인”의 후손이라 해도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하나님의 아들로 완성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온전한 열매를 얻기 위해서 “첫 아담”을 창조하셨고 아담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재창조하여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이 같은 “둘째 아담”으로 완성시키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창세기의 “천지창조”는 “자연만물”을 창조한 것이 아니라, “땅”의 존재를 “하늘”의 존재로 창조하는 것이 “천지창조”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땅”의 존재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늘”의 존재로 창조받아야 할 피조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