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는 예수님 ” 요 19:1-3 이에 빌라도가 예수를 데려다가 채찍질 하더라 군병들이 가시로 면류관을 역어 그의 머리에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히고 앞에 와서 가로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 찌어다 하며 손바닥으로 때리더라, 해설: 빌라도는 유대인들이 강도바라바를 놓아 주고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으라는 소리를 듣고 예수를 데려다가 채찍질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군병들이 가시로 면류관을 역어 그의 머리에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히고 앞에 와서 가로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 찌어다 하며 손바닥으로 때린 것입니다. 그런데 로마 군병들이 가시로 만들어 머리에 씌운 면류관은 “생명의 면류관”을 비유한 것이며 예수님에게 입힌 자색 옷은 “세마포” 즉 “말씀의 옷”을 말하며 유대의 왕이라 한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