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412

거짓된 기독교 종교는 버려라,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종교가 무엇인지 그리고 신앙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종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종교와 신앙이 다르다는 것을 잘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종교는 신(神)을 분명히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초자연적인 힘이나 어떤 존재를 막연히 믿는 것이며 신앙(神仰)은 유일신(唯一神) 즉 유일한 하나님을 경외하며 섬기는 것입니다. 즉 종교는 자신의 안일과 행복을 위해서 자기에 맞는 신(神)을 선택하여 자신을 위해서 기복신앙을 믿는 것이며 신앙(神仰)은 오직 하나님 신(神)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믿고 섬기는 것이며 오직 자신의 구원과 영생을 위해 믿는 신앙입니다. 이렇게 종교는 자신을 위해서 자기 의지대로 기복을 중심으로 믿는 것이며 신앙은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오직 하나님의 뜻을 이루..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 대로 창조 받는다.

창세기 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고, 하나님께서는 아직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지 못한 육적인 존재들을 물고기, 새, 짐승들로 표현하신 것입니다. 욥기 12:7-8 모든 짐승에게 물어보라 그것들이 네게 가르치리라 공중의 새에게 물어보라 그것들이 또한 네게 고하리라 땅에게 말하라 네게 가르치라 바다의 고기도 네게 설명하리라, 이런 것들이 사람이 아니라면 어떻게 말을 할 수 있단 말인가, 이 말씀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거듭난 자들이 이 땅의 아직 거듭나지 못한 존재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해서 하나님의 형..

세상을 겸하여 섬기는 기독교인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을 섬기면서 하나님을 통해서 무엇인가 얻기를 위하여 종교생활을 하고 있는 기독교인들이 대부분입니다. 기독교인들이 새벽기도나 철야기도 하는 모습을 보면 하나님에게 기도하는 내용을 보면 이것 주세요 저것 주세요 하나님을 통해서 세상에 썩어질 것들을 구하는 기독교인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는 성경은 하나님과 세상의 것을 겸하여 섬기는 자들을 “간음하는 자”들이라고 책망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십계명의 제7계명을 통해서 “간음하지 말라”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으며 율법에 “간음”을 행한 자는 죽이라고 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간음”을 행하지 않았다 해도 음욕만 품어도 이미 “간음”했다고 “간음”을 엄중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보면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