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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머리와 발에 향유를 붓는 마리아

요한복음 12:3-5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씻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제자 중 가룟 유다가 말하되 이 향유(성령)를 어찌하여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저는 도적이라 돈 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 이러라, 마가복음 14:3-6 예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에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려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어떤 사람들이 화를 내어 서로 말하되 어찌하여 이 향유를 허비하는가 이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 이상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며 ..

기독교인들의 잘못된 식사기도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식사를 할 때마다 일용할 양식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일반적인 육신의 양식은 기독교인들이나 불신자 모두 동일하게 먹고 있는 양식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창조를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먹어야 할 양식은 과연 무엇을 말씀하실까? 하나님이 먹으라고 주신 양식은 예수님과 사도들이 먹은 양식은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4:31~34 그 사이에 제자들이 청하여 가로되 랍비여 잡수소서, 가라사대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느니라, 제자들이 서로 말하되 누가 잡수실 것을 갖다 드렸는가 한대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상기의 ..

열매를 맺지 못하면 주인은 잘라버린다(필독 말씀)

요한복음 15:1-2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잘라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니라, 상기의 본문장의 말씀은 비유비사로 깊이 감춰진 비밀의 말씀이므로 기독교인들에게는 정말 무서운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열매 맺지 않는 가지는 하나님께서 잘라버린다고 말씀하십니다. 가지는 나무로부터 진액을 받아먹고 살아가는데 가지는 반드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그런데 가지가 열매를 맺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가지를 잘라버리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상기의 말씀은 예수께서 비사로 말씀하시기 때문에 이 글을 읽으시는 기독교인들에게 그런가 보다 하고 그냥 지나치는데 상기의 말씀인 비유로 기록한 말씀을 바로 깨달으신 분은 소름이 끼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