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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처녀 비유의 영적의미

마태복음 25:1-10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지라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 쌔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 때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와 너희의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하..

건축자의 버린 돌과 머릿돌

마태복음 21:42-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 하도다 함을 읽어 본 일이 없느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그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하시니,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예수의 비유를 듣고 자기들을 가리켜 말씀하심인 줄 알고 잡고자 하나 무리를 무서워하니 이는 그들이 예수를 선지자로 앎이었더라, 성경에서 “돌”이란 하나님의 율법의 말씀을 “돌”이라고 합니다. 상기의 말씀은 건축자의 버린 “돌”이란 하나님이 만든 “기준돌”을 유대종교 지도들이나 오늘날 기독교..

하나님 말씀 1 2024.02.01

죄의 본질은 성경을 모르는 것이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죄(罪)가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십중팔구 하나님을 모르는 것이 죄라고 말을 합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하나님을 모르는 것이 곧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요한복음 1:1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의 실체가 곧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을 안다고 말은 하면서도 성경은 잘 모른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하여 죄라는 단어는 원어로 하마르티아 잘못된 증거, 과녁을 잘못마치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죄는 첫째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모르거나 혹은 잘못 알고 있는 것이며 또한 하나님의 뜻을 정확히 모르면서 성경을 자기 기준의 지식이나 문자로 해석을 하며 잘못된 증거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