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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과 악의 참 뜻 ※

※ 선과 악의 참 뜻 ※ 오늘날 많은 신앙인들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합니다. 또 성경은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까지 읽혀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믿고 읽혀지는 성경은 도대체 무엇을 말씀하고 있을까. 또 그 뜻을 헤아리려 울부짖는 사람들은 과연 얼마나 될까, 한번쯤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밑도 끝도 없이 주여, 주여 한다고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고 경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한마디로 구원의 약속이 담긴 책입니다. 그렇다고 볼 때 이 책의 내용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책에 기록된 약속도 지킬 수 없습니다. 멸망 받는 일이 없다면 구원이란 말은 애초에 성립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무엇이 잘못되었기에 멸망 받아야 하며 또 구원이 있어야 한단 말인가. 하나님은 아담을 택한 후 언약을 하..

※ 오늘날의 구원자는 누구인가? ※

※ 오늘날의 구원자는 누구인가? ※ 우리 인간들은 옛 조상 때부터 지금까지 그 무엇인가를 성취하기 위해 구하고 찾고 추구하며 살아 왔는데 그것은 곧 인간들의 내면에 자리 잡고 있는 욕구 때문이다. 이러한 일들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인데 인간들이 끊임없이 추구하며 성취하려는 욕심은 무엇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며 왜 인간의 욕심은 그토록 채우려 해도 채워지지 않는가? 그 이유는 성경 창세기1:2 찾아 볼 수 있는데 하나님께서 인간(땅)을 창조하실 때 사람의 모습을 보면 혼돈하고 공허하고 흑암이 깊은 상태로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인간들은 이렇게 허전하고 공허한 마음을 채우기 위해서 몸부림치며 살아왔고 지금도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들이 이러한 마음의..

※ 천주교 신부와 수녀는 왜 독신생활을 하는가 ※

※ 천주교 신부와 수녀는 왜 독신생활을 하는가 ※ 신부(神父)는 신의 아버지라는 뜻으로 성부하나님을 가리키는 말인데 천주교에서는 사제(司祭)를 신부라 부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십계명을 통해서 내 이름을 망령되이 함부로 부르지 말라고 명하고 계시는데 사제를 신의 아버지라고 칭한 것은 모순(矛盾)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천주교회의 신부는 예수님과 같이 고해성사를 하는 교인들의 죄를 사해주는 권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천주교인들이 신부를 신의 아버지라 부르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 죄인들의 죄를 사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권한을 부여하신 분은 오직 예수님 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제는 유대교의 제사장과 같이 하나님께 제사의식을 행하는 제사장이라고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