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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의 영을 주관하는 영들 ※

※ 사람의 영을 주관하는 영들 ※ 영의 세계에는 두 부류의 영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과 마귀의 영이 각각 사람의 육체를 들어서 역사하게 되어 두 개의 소속이 있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 두 부류의 영과 그 영들에게 속한 육체는 누구인지 그리고 그 결과는 어떻게 되는가? 먼저 하나님의 성령이 임한 육체는 누구인가, 요 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찌니라, 하나님의 영이 누구에게 임하셨는가? 요 1:32 성령이 비둘기 같이 하늘로서 내려와서 예수님 위에 머물렀다고 합니다. 따라서 영이신 하나님이 육체를 가진 예수님 안에 계심으로 예수님이 하나님께 속한 육체임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행 1:8-9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

※ 거듭난 자의 삶은 죄를 범하지 않는다 ※

※ 거듭난 자의 삶은 죄를 범하지 않는다 ※ 인류의 최초살인은 아담의 첫째 아들인 가인에 의해 일어났습니다. 남도 아닌 아우 아벨을 죽인 것입니다. 살인은 아담의 타락에서 발생한 죄에서 기원합니다. 타락은 인간이 죄에 쉽게 반응하고 그것에 둔감한 육체적인 성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의 신은 인간의 육체가 됨으로 인해 인간 안에서 더 이상 거하지 않고 떠나버리셨다(창6:3)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인간 안에 하나님의 신이 없으면 대신 세상의 신(악한 영)이 주인 노릇을 합니다. 성령의 열매는 평안과 희락이지만 악한 영의 열매는 살인과 도적질입니다. 세상 신을 모시고 사는 인간은 결코 선한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창세기의 아담은 생령의 존재로 하나님께 순복되어 있었으며 영적인 일도 분별..

※ 예수의 환난에 동참하는 자들 ※

※ 예수의 환난에 동참하는 자들 ※ 사도 요한이 말하기를 ''나 요한은 예수의 환난에 동참하는 자''라고 자신을 당당하게 소개하고 있는 것은 마치 예수가 말씀이 육신이 되시면서 하나님의 비밀이 되어 율법종교계 가운데 오셔서 환난을 당하셨던 것처럼 나 요한도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되면서 하나님의 비밀이 되어 예수의 환난에 동참하고 있다는 고백입니다. 형제들에게도 하나님의 비밀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되었다면예수와 똑같은 하나님의 비밀의 사람들이 된 것이며 예수의 생명을 가진 예수의 형제들이 되었다면 예수의 환난에 동참하는 자들이 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지 않느냐고 반문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예수에게 주어졌던 환난과 나라와 인내는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된 나의 형제들도 모두 동참해야 하는 환난이요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