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506

가나안에서 신랑신부 혼인잔치

요한복음 2:1~11 사흘째 되던 날 갈릴리 가나안에 혼례가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례에 청함을 받았더니, 포도주가 떨어진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들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 그의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거기에 유대인의 정결 예식을 따라 두세 통 드는 돌 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귀까지 채우니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도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 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

천국은 사람이 죽어야 가는가?

기독교인들은 물론이고 요즘에 새로 등장한 많은 신흥교단들조차도 기독교인들은 반드시 죽어야 그 영혼만 천국에 간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성경은 어디를 읽어보아도 기독교인들이 죽으면 천국에 간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천국은 이 땅에서 살아있을 때 천국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실체이신 예수님을 만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천국은 반드시 이 땅이 천국이 됩니다. 성경이란 천국이야기가 그 주제인데, 천국은 기독교인들이 죽어서 천국으로 가는 개념이 아닙니다. 천국은 마태복음 25장 열처녀 비유에서도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하늘의 신랑이 이 땅에서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름 준비한 슬기로운 다섯 처녀(거듭난 자)에게 혼인하러 오는 개념이지 이 땅의 인간이 하늘로 가는 개념이 아닌 것입니다.​그러므로 하늘의 신랑이, 이 땅..

나는 너를 도무지 모른다.

마태복음 7:22~24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실존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오직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구원과 영생”을 주기 위하여 오신 분이라는 것을 기독교인들이라면 분명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 “실존예수님”이 오신 목적이 “구원과 영생”이 아니고 세상 “복”(福)이나 다른 목적이라면 결코 예수가 아닙니다.그러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믿음으..

기독교의 식사 기도는 잘못된 것이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식사를 할 때마다 일용할 양식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일반적인 육신의 양식은 기독교인들이나 불신자 모두 동일하게 먹고 있는 양식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창조를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먹어야 할 양식은 과연 무엇을 말씀하실까? 하나님이 먹으라고 주신 양식은 예수님과 사도들이 먹은 양식은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요한복음 4:31~34 그 사이에 제자들이 청하여 가로되 랍비여 잡수소서, 가라사대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느니라, 제자들이 서로 말하되 누가 잡수실 것을 갖다 드렸는가 한대,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상기의..

거짓된 종교 생활에서 탈출하라,

오늘날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종교가 무엇인지 그리고 신앙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종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종교와 신앙이 다르다는 것을 잘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종교는 신(神)을 분명히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초자연적인 힘이나 어떤 존재를 막연히 믿는 것이며, 신앙(神仰)은 유일신(唯一神) 즉 유일한 하나님을 경외하며 섬기는 것입니다. 즉 종교는 자신의 안일과 행복을 위해서 자기에 맞는 신(神)을 선택하여 자신을 위해서 기복신앙을 믿는 것이며, 신앙(神仰)은 오직 하나님 신(神)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믿고 섬기는 것이며 오직 자신의 구원과 영생을 위해 믿는 신앙입니다.이렇게 종교는 자신을 위해서 자기 의지대로 기복을 중심으로 믿는 것이며, 신앙은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오직 하나님..

거듭난 자는 죄를 짓지 아니 한다.

요한 1서 3:9 하나님께로 난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가 범죄 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 났음이라,  죄를 짓는 것은 육신의 혼의 존재가 짓는 것이지 거듭난 영의 존재는 죄를 지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거듭난 자는 육신의 혼의 존재가 거듭나 영의 존재로 거듭나야 죄를 짓지 않는 것입니다. 죄라는 의미는 과녁에서 벗어나다라는 뜻입니다. 이 과녁은 인간을 향한 신(神)의 목적이며, 이 목적은 인간이 거듭나서 하나님의 나라로 들어가게 하는 것이 신의 목적입니다.거듭남은 육체로 출생된 자가 그 육체 안에 신(神)으로 또 출생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5장의 열 처녀 비유 중에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름(말씀) 준비한 슬기로운 5 처녀가 신부단장하면 하늘의 ..

기독교인들이 천국으로 가는 과정

다니엘 9:24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칠십 이레로 기한을 정하였나니,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영원히 속죄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이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거룩한 자가 기름 부음을 받으리라,  본 문장의 말씀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천국으로 가는 과정을 상기의 말씀같이 70이례로 기한을 정하신 것입니다. 70이례라는 것은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장하는 기간을 말하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12:15 너희는 칠일동안 무교병을 먹을 찌니 그 첫날에 누룩을 너희 집에서 제하라, 무릇 첫날부터 칠일까지 유교 병을 먹는 자는 이스라엘에서 끊어지리라,  이같이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성장하려면 누룩이 없는 가..

예수와 예수그리스도는 무엇이 다른가?

오늘날 기독교는 예수 그리고 그리스도를 같은 의미로 혼용해서 사용합니다. 어느 성경구절에는 예수 어디에는 예수그리스도로 기록되어 있는데 기독교인들은 물론 신학박사도 그 말이나 이 말이 무엇이 다른지 모릅니다. 또한 초림예수와 재림예수가 누구인지 전혀 알지를 못하며 2000년 전에 유대인들에게 오신 예수가 초림예수로 알고, 천사장의 나팔소리와 장차구름 타고 오실 예수를 재림예수를 알고 있을 뿐 더 이상은 알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알고 있는 초림예수는 십자가 전과 십자가 후의 차이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예배 때에도 예수의 이름을 믿고, 말끝마다 예수예수 그 어떤 죄도 예수의 이름을 믿기만 하면 용서받고 천국 갈 수 있다고 합니다.예수와 그리스도로 나누지 아니하면 성경이 절대로 풀리지 않..

구름을 타고오시는 예수를 영접하라,

계시록 1:7 볼지어다.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 사람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 하리니 그러하리라,  구름은 물이 증발된 것이 구름이요, 물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구름이란 부활된 말씀을 비유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1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의 실체이신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구름(말씀)과 함께 오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실존예수님으로 오시는 시대가 되고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리는 날이 오면 예수님을 누구나 볼 수 있다는 것이요, 심지어 예수를 찌른 자들까지도 구름(말씀)과 함께 오시는 예수님을 볼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구름과 함께 오시는 예수님을 볼 수..

천국은 침노한자가 빼앗는다.

“천국을 침노해서 빼앗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1:12 세례요한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 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를 믿으면 천국을 가는 것이라고 알고 있는데 상기의 말씀은 기독교인들에게 너무나 놀랍고 충격적인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예수를 믿기만 하면 천국으로 들어간다는 기독교인들은 지금 예수님께서 왜 이런 충격적인 말씀을 하셨는지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상기의 말씀은 세례요한 때부터 지금 까지라는 말은 기독교인들이 세상기독교에서 출애굽을 해서 광야로 나와서 모든 훈련의 과정을 마친 광야의 세례요한의 영적상태까지 도달한 사람은 이때부터 자신이 “천국을 침노하듯이 쳐들어가 빼앗는 것”이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