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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는 성령을 오해하고 있다.

성령하나님을 기독교에서는 삼위일체 하나님 중에 제 3격의 하나님으로 지, 정, 의를 가진 인격체로 말하고 있으나 하나님께서는 고전 11:3 여자(인간)의 머리는 남자(예수)요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성령)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라고, 성령하나님을 분명하게 2위 하나님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잘 알고 있는데 2위인 성령을 3위로 잘 못 알고 있으며 성령이 막연히 하나님의 영이라고만 알고 있지 성령이 무슨 사역을 하는지 모르고 있습니다. 성령은 거룩한 하나님의 영을 말하며 거룩한 영은 거룩한 말씀을 말하며 거룩한 말씀은 곧 생명의 말씀을 말합니다. 이 생명의 말씀이 하나님 안에 계시기 때문에 성령하나님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성령하나님은 성경에 주로 비..

성령의 잉태란 무엇인가,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성부와 성자는 잘 알고 있는데 성령은 잘 모르고 있습니다. 성령은 거룩한 영을 말하며 거룩한 영은 진리를 말하며 진리는 곧 생명의 말씀을 말합니다. 이 생명의 말씀이 하나님 안에 계시기 때문에 성령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성령은 성경에 주로 비 인격체로 등장되는데 성령은 비둘기 같은 형상으로 기름, 혹은 바람 등의 여러 모양으로 나타나며 진리의 영으로 혹은 하나님의 생명과 능력 혹은 거룩한 생명의 말씀 등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1:1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의 실체가 하나님이시며 말씀이 하나님 안에 게시므로 성령 하나님이라 합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교회에서 가르칠 때 성령이라 하면 예수 믿고 구원받은 사..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마가복음 16:18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예수님의 말씀처럼 우리가 뱀(마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 찌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치유를 볼 것인가? 아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거짓말을 하셨단 말인가? 그것도 아니다. 예수님은 옳은 말씀을 하신 것이다. 다만 위의 말씀은 비유로 들어서 그렇다는 것이다. 뱀도 비유로서 마귀를 뜻하고, 독도 비유로서 비 진리의 독을 뜻하고, 병든 사람도 비유로서 영적으로 병든 사람을 뜻한다. 영적으로 병든 사람이란 비 진리에 함몰되어 영적으로 죽어가고 있는 사람을 뜻하는 비유인 것이다. 이렇게 모두 비유로서 뜻풀이를 해야 하는데, 그리하지 아니하고 만일 문자주의를 고집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