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과 영생의 과정 427

필자의 신앙고백

필자는 1980년 초에 기독교에 입문해서 나름대로 신앙생활을 최선을 다해 열심히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때부터인가 성경을 깊이 읽어 볼수록 어쩐지 오늘날의 교회가 성경적인 교회가 아니라는 생각이 확신으로 다가오면서 십일조와 전도 봉사 헌신이 모두가 다 나의 의가 들어남을 깨달은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말한 것처럼 롬 10:2-3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고 있다는 점이 자꾸 확신으로 다가오면서 그러나 해결 방도를 찾지 못하고 제도권 교회 생활을 계속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계시록을 읽다가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을 받지 말라(계18:4)는 그리스도의 말씀이..

필자의 글을 읽으시는 독자들에게,

필자의 글을 읽으시는 독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독자들의 앞날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늘 함께 하시기를 바라며 영광중에 나타나실 주님 앞에 흠과 점과 티나 주름 잡힌 것이 없이 서시기를 바랍니다. 인류가 시작된 이래로 진리를 찾는 이가 적습니다. 그 길이 힘들고 협착하기 때문이죠,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다는 주님의 말씀을 실감합니다. 먼저 독자들께 양해를 구합니다. 필자의 글은 기독교와 상반되는 글이 많으므로 독자들의 옳다고 생각하시는 고정관념을 잠시 내려놓으시고 필자의 글을 읽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태초에 에덴동산에서 아담 하와를 미혹했던 뱀의 후예들은 오늘날도 여전히 먹음직하고 보기에도 아름다..

*우상을 섬기는 기독교인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믿는 예수를 아는 것이 지혜의 근본입니다. 성경전체는 예수의 대한 신비에 그 초점이 모아져 있습니다. 신비의 핵심은 성령의 잉태와 부활에 대한 신비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이 예수를 바로 알지 못하면 신비에 싸인 성령의 잉태와 부활의 비밀을 알지 못하면 모두 허공을 치는 우상을 섬기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령의 잉태와 부활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아무리 성경을 많이 읽고 연구를 해도 확실하게 이해되거나 믿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의 거듭남은 자신에게 직접 일어나야 합니다. 마태, 누가, 사도바울이 성령의 잉태와 부활이 자신에게 직접 이루어졌기에 예수님의 잉태사건을 보지 못했어도 자신 안에서 일어난 사건처럼 정확히 성경에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는 성..

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듯 떠나간다.

계시록 6:13~16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는 것 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기 우매,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종과 자주 자가 굴과 산 바위틈에 숨어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마태복음 24:29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도마복음 111절 예수께서는 하늘과 땅이 네 면전에서 두루마리 같이 말려 올라갈 것이다. 상기의 말씀에 예수님은 하늘과 땅이 네 면전에서 두루마리 같이 말려 올라갈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

형제의 죄를 일흔 번까지 용서하라,

마태복음 18:21-22 베드로가 나아와 이르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 찌니라, 인간의 죄의 개념은 윤리 도덕적으로 어긋난 것을 죄라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보시는 죄의 본질은 다릅니다. 요한복음 1:1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하나님의 실체는 곧 말씀이시기 때문에 말씀을 모르는 것이 죄의 본질이라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말은 하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은 잘 모른다고 말합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고 하나님을 잘 믿는 것은 그것이 곧 죄이며 우상을 섬기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하여 죄라는 단어..

하나님, 예수, 성령을 팔고 사는 기독교

요한복음 2:13-17 예수께서 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이 앉은 것을 보시고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다 내어 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제자들이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히 나를 삼키리라 한 것을 기억하더라, 마태복음 21:12-13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 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자를 내어 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엎으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드는 도다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성전..

종말(말세)의 의미를 올바로 알자.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종말(말세)은 개인적인 영적인 종말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영적인 종말은 과연 무엇을 말하는지 그 실체에 대해 마태복음 24:1~2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건물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아오니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이 말씀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세상의 끝, 즉 종말과 주님이 임하시는 날에 대해 질문을 할 때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성전의 비유를 들어 종말, 말세에 대해 하신 말씀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기독교인들이 지금까지 알고 있는 지구의 종말이나 세상 끝을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라 각 사람에게 일어나는 개인적 영적종말을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 ..

주기도문 속에 감추어져있는 영적인 비밀

예수님께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고 가르쳐주신 기도문 속에는 어떠한 영적인 비밀이 담겨 있을까? 예수님께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고 가르쳐주신 주기도문은 모든 기도의 중추적 핵심이 되는 기도문으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천국으로 가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그런데 문제는 기독교인들이 지금까지 주님이 가르쳐주신 주기도문으로 날마다 기도를 하고 있지만 주기도문 속에 감추어져 있는 영적인 뜻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기도문 속에는 어떤 뜻이 담겨 있을까? 주기도문은 예수님께서 너희는 기도할 때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고 이렇게 기도하라고 그의 제자들에게 가르쳐주신 기도문입니다. 왜냐하면 유대교의 제사장(목회자)들이나 하나님의 백성들(교인)이 기도 할 때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중언..

지옥(地獄)이란 어떤 곳인가?

“지옥”(地獄)은 과연 어떤 곳일까? 그리고 “지옥”은 어떤 사람들이 들어가는 곳일까? 사람들이 설령 천국은 못 들어간다 해도 피하고 싶은 곳이 바로 “지옥”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지옥”이라는 곳이 어떤 곳인지 확실하게 알아야 합니다. “지옥”은 천국의 반대되는 개념입니다. 기독교인들이 생각하는 “지옥”은 불도가니 속같이 뜨거운 곳, 아니면 독사들이 들끓는 곳으로 불신자들이나 악을 행한 자들이 죽어서 형벌을 받는 곳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옥”이 어디 있는지 그리고 그곳은 과연 어떤 곳인지 확실하게 알고 있는 사람은 기독교인들 중에는 한 사람도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지옥”도 “천국”과 같이 그곳을 본 사람이나 “지옥”을 다녀온 사람이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에서는 ..

교인들에게 젖을 먹이지 않는 자가 복이 있다.

누가복음 23:29 보라 그 날이 이르면 사람이 말하기를 잉태하지 못하는 이와 해산하지 못한 배와 먹이지 못한 젖이 복(福)이 있다 하리라, 이 글을 읽으시는 기독교목사나 교인들은 이 문장을 잘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필자는 이 문장을 단도적인 입장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상기의 말씀에 그 날이 이르면 이라고 했는데 그 날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심판의 날을 말씀하십니다. 히브리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 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라, 이같이 그 날이 이르면 즉 심판하는 날이 오기 전에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들을 가르치시는 기독교목사들은 교인들에게 자신이 배운 신학으로 젖을 먹이지 않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하십니다. 이 말씀은 신학으로 교인들에게 젖을 먹이지 말고 하나님께 회개하고 진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