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비사,비밀. 305

부자와 거지 나사로

누가복음 16:19-30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나사로라 이름 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 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 하나이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

가시나무와 엉겅퀴에서 열매를 추수 할 수 없다.

마 7:15-18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예수님은 가시나무에서 포도열매를 추수할 수 없고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수확할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당연한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하시는 이유는 유대종교 지도자들이나 오늘날 기독교목회자들이나 양의 탈을 쓰고 노략질하는 이리 와 같은 거짓목회자들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서 거짓목회자들은 유대교 당시에나 오늘날 기독교에도 항상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기독..

형제의 티는 보면서 네 들보는 보지 못하느냐?

눅 6:41 너는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느냐? 예수님은 너희 이웃의 눈 속에 있는 티끌을 보나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한다고 책망합니다. 그러므로 너희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빼면 그때야 네 이웃의 눈 속에서 티끌을 제거해 줄 만큼 잘 보게 될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자신의 허물이나 잘못은 보지 못하면서 남의 허물이나 잘못은 잘 보면서 질책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너희 허물을 먼저 제거한 후 남의 허물을 보고 고쳐주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마태복음의 말씀을 통해서 자세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 7:1-5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

예수는 왜 마귀에게 시험을 받았는가?

눅 4:5-7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만국을 보이며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그러므로 만일 네가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예수님도 인간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려면 반드시 이 세상이라는 광야에서 마귀에게 시험과 연단을 받고 그 시험에서 통과해야 가나안에 입성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을 받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믿는 예수는 성경의 예수와 전혀 다른 예수를 믿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 기독교인들이 믿는 예수는 어떤 예수인가? 성경은 비유비사로 감춰진 비밀의 말씀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동정녀 마리아 몸에서 성령으로 잉태시켜 태어난 예수를 믿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

부활때는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다.

눅 20:34-36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세상의 자녀들은 장가도 가고 시집도 가되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부활이 무엇이기에 “부활”을 받은 자들은 이 세상의 제도와는 달리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 가며 다시 죽을 수도 없이 천사와 동등하다고 했는가? 그리고 왜 결혼제도가 없는 부활의 때를 진리의 말씀이라고 하는가? 예수님께서 말씀해 주셨듯이 이 세상에서는 장가도 가고 시집도 가는데 남녀는 서로 환상을 갖고 결혼제도를 반기며 시작을 하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환상은 곧 사라지고 아이를 낳아 양육해야 하는 일과 서로에 대해 짐 지며..

듣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기독교인들,

눅 8:10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제자)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유대인)에게는 비유로 하나니 이는 저희로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계시록 2:17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진리)를 주고 또 흰 돌(예수)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말씀)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이같이 말씀을 받고 깨달은 자는 그 분이 누구신지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상기의 말씀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고전 2:9-10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는 이..

성경은 곧 하나님이시다.

요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성경책의 실체는 곧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말씀의 실체이신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오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요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시며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이렇게 성경책의 실체이신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오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요한복음1:1의 첫 단어 태초라는 단어는 헬라어 아르케와 창 1:1 첫 단어 태초라는 히브리어 베레스트는 동일한 단어입니다. 그런데 창 1:1 태초라는 뜻은 시작의 개념도 있지만 원문에는 근원 되시는 성부하나님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시공을 초월해 계신 분으로 시작 안에 갇혀계신 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

재물이 많은 부자 천국에 못 들어간다.

막 10:21-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오히려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그 사람은 재물이 많은 고로 이 말씀을 인하여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가니라,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렵도다 하시니, 제자들이 그 말씀에 놀라는지라, 예수께서 다시 대답하여 이르시되 얘들아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낙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상기의 말씀은 막10:17-25까지 이어지는 말씀인데 어떤 부자청년이 예수께 나아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겠느냐? 고 묻는 말에..

풀무 불에 던져지는 자는 누구인가?

마 13:49-50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마 25: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상기의 세상 끝이라는 말씀은 인간이 이 세상을 살다 죽는 세상 끝 날에 하나님의 형상으로 거듭났느냐 거듭나지 못했느냐의 여하에 따라 그때를 세상 끝이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시는 이유는 인간의 몸이 하나님의 성전이시기 때문에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신 것입니다. 고전 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신 것을 알지 못하느냐, 창 1:27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

작은 자에게 한 것이 내게 한 것이니라,

마 25:42-45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보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시니, 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헐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하지 아니하더이까,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상기의 본문 말씀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문자 그대로 성경을 읽고 이해를 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비 진리로 이해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