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비사,비밀. 306

혈기마른 병자는 누구인가?

요 5:1-9 그 후에 유대인의 명절이 있어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시니라, 예루살렘에 있는 양문 곁에 히브리말로 베데스다라 하는 못이 있는데 거기 행각 다섯이 있고 그 안에 많은 병자 소경, 절뚝발이, 혈기마른 자들이 누워 물의 동함을 기다리니 이는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 물을 동하게 하는데 동한 후에 먼저 들어가는 자는 어떤 병에 걸렸든지 낫게 됨이라, 거기38년 된 병자가 있더라, 예수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동할 때에 나를 못에 넣어줄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 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 가니라, 상기의..

신끈 풀기도 감당치 못 하는 세례요한

요한복음 1:20~27 요한이 드러내어 말하고 숨기지 아니하니 드러내어 하는 말이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한대, 또 묻되 그러면 무엇, 네가 엘리야냐 가로되 나는 아니라 또 묻되 네가 그 선지자냐 대답하되 아니라, 또 말하되 누구냐 우리를 보낸 이들에게 대답하게 하라 너는 네게 대하여 무엇이라 하느냐, 가로되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라 하니라, 저희는 바리새인들에게서 보낸 자라, 또 물어 가로되 네가 만일 그리스도도 아니요 엘리야도 아니요 그 선지자도 아닐 찐대 어찌하여 세례를 주느냐, 요한이 대답하되 나는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너희 가운데 너희가 알지 못하는 한 사람이 섰으니, 곧 내 뒤에 오시는 그이라 나는 그의 신들메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노..

나사로를 나흘 만에 살리신 예수님

요 11:39-44 예수께서 돌을 옮겨 놓으라 하시니 죽은 자의 누이 마르다가 가로되 주여 죽은 지가 나흘이 되었으매 벌써 냄새가 나니이다. 예수께서 내 말을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신대, 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보시고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풀어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 예수께서 무덤으로 가시니 무덤은 굴로 되어있고 그 입구는 돌로 막혀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나사로가 묻혀있는 무덤에 도착한 후 사람들에게 돌을 옮겨놓으라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마르다가 주여 죽은 지가 벌써 나흘이 되어 냄새..

기독교 목회자들의 미혹을 주의하라,

마 24:16-20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 찌어다.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내려가지 말며,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이키지 말 찌어다. 그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라,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이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오늘날 기독교에서는 마태복음 24장의 말씀은 종말론적인 말씀으로 해석을 하고 있는데 사실 이 말씀은 비유와 상징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세상이 끝나는 종말이 아니고, 오늘날 기독교목회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변질시키고 문자로 해석을 하기 때문에 비 진리로 타락한 상태에서 그것이 참인 줄 알고 신앙생활을 하던 기독교인이 어느 날 하나님의 은혜로 참 진리의 말씀을 깨닫고 그동안 거짓된 비 진리를 청산하고 진리의..

밭이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요 4:35 너희가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위의 말씀을 보면 제자들은 4개월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온다 하고, 예수님은 추수 때가 이미 와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제자들은 육적으로 눈에 보이는 들판에 있는 밭을 보고 말을 했지만, 예수님은 이미 밭이 희어져서 추수 때가 되었다고 말씀하심으로 육적인 뜻이 아닌 영적인 뜻으로 말씀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추수가 무엇인지 성경을 통해서 정확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추수에 대한 제자들이 생각하는 것과 예수님이 생각하는 것의 차이는 무엇인가? 예수님이 생각하시는 추수는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는 것이 추수라고 하십니다. 요 ..

성찬식의 영적의미,

요한복음 6:53-55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에게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피는 참된 음료로다. 오늘날 교회에서 행하는 성찬식은 주님 오실 때까지 예수님을 기념하기 위해서 떡과 포도주로 일 년에 몇 번씩 행하는 교회의 행사로만 알고 있는데 사실은 이 말씀에는 엄청난 영적진리가 숨겨져 있음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는 감춰진 비밀의 말씀입니다. 본 문장에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라고 말씀하시는데 참된 양식이란 하늘에서 온 떡과 포도주라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6: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어야,

요 12: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예수님께서는 인자의 영광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죽어야 영광을 얻는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이 죽음이 영광으로 가는 관문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를 통하여 자기의 생명을 나눠 주려고 하는 것은 많은 아들(예수)들을 만들기 위한 목적이며 독생자 아들인 예수를 십자가의 죽게 하시고, 그 안에 똑같은 많은 생명을 만드시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목적인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신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서 그 껍질(육신)이 깨어지고 그 안에 씨눈(영)이 나와 자랄 때에 많은 열매들을 탄생 시키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열매들은 한 알의 밀(예수)과 똑같은 성분을..

하나님(神)을 팔고사는 목사와 교인들

요한복음 2:13-17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더니 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이 앉은 것을 보시고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다 내어 좇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제자들이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히 나를 삼키리라 한 것을 기억하더라, 마태복음에도 똑같은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태복음 21:12-13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 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자를 내어 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엎으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주신 사명

요 21:1-6 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 바다에서 또 제자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셨으니 나타내신 일이 이러하니라, 시몬베드로와 디두모라 하는 도마와 갈릴리 가나 사람 나다나엘과 세베대의 아들과 또 다른 제자 둘이 함께 있더니 시몬베드로가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 하매 저희가 우리도 함께 가겠다 하고 나가서 배에 올랐으나 이 밤에 아무것도 잡지 못하였더니 날이 새어갈 때에 예수께서 바닷가에 서셨으나 제자들이 예수신 줄 알지 못하는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얘들아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대답하되 없나이다. 가라사대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얻으리라 하신대 이에 던졌더니 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 예수님께서 도마에게 나타나서 말씀을 하신 후에 베드로에게 나타나셨는데 베드로가 나는 물고기 잡으러..

예수는 포도나무요 제자들은 가지이다.

요 15:1-4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니라,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예수님께서는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을 포도나무로 아버지는 농부로 비유한 것이지 포도나무가 예수님으로 하나님은 농사꾼으로 믿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예수님께서 하신 모든 말씀들은 모두 비유비사로 말씀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