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비사,비밀. 305

기독교인들은 우상을 섬기고 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믿는 예수를 아는 것이 지혜의 근본입니다. 성경전체는 예수의 대한 신비에 그 초점이 모아져 있습니다. 신비의 핵심은 성령의 잉태와 부활에 대한 신비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이 예수를 바로 알지 못하면 신비에 싸인 성령의 잉태와 부활의 비밀을 알지 못하면 모두 허공을 치는 우상을 섬기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령의 잉태와 부활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아무리 성경을 많이 읽고 연구를 해도 확실하게 이해되거나 믿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의 거듭남은 자신에게 직접 일어나야 합니다. 마태 누가 사도바울이 성령의 잉태와 부활이 자신에게 직접 이루어졌기에 예수님의 잉태사건을 보지 못했어도 자신 안에서 일어난 사건처럼 정확히 성경에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는 성령에..

기독교인은 절대로 구원을 받지 못한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절대로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그 이유를 밝히겠습니다. 기독교인들이 구원을 받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예수님은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으로 동정녀마리아 몸에 성령으로 잉태시켜 태어나신 아기예수를 조금도 의심 없이 믿기 때문에 전 세계 기독교인들은 매년 12월 25일 성탄절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성경적인 예수가 아니라 기독교가 만든 우상예수를 믿고 있다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 성경적인 예수는 어떤 예수이기에 기독교인들이 우상예수를 믿고 있었단 말인가? 모든 생명체는 씨를 심어야만 열매가 열리는 법 이것은 자연의 원리요, 하나님의 법칙입니다. 자연의 법칙을 무시하고 오직 예수는 인간의 씨를 받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동정녀마리아 몸에 성령으로 잉태시..

진흙을 이겨 눈을 뜨게 하신 예수님

요 9:13-21 저희가 전에 소경 되었던 사람을 데리고 바리새인들에게 갔더라, 예수께서 진흙을 이겨 눈을 뜨게 하신 날은 안식일이라, 그러므로 바리새인들도 그 어떻게 보게 된 것을 물으니 가로되 그 사람이 진흙을 내 눈에 바르매 내가 씻고 보나이다 하니, 바리새인 중에 혹은 말하되 이 사람이 안식일을 지키지 아니하니 하나님께로서 온 자가 아니라 하며 혹은 말하되 죄인으로서 어떻게 이러한 표적을 행하겠느냐 하여 피차 쟁론이 되었더니, 이에 소경 되었던 자에게 다시 묻되 그 사람이 네 눈을 뜨게 하였으니 너는 그를 어떠한 사람이라 하느냐 대답하되 선지자니이다 한대, 유대인들이 저가 소경으로 있다가 보게 된 것을 믿지 아니하고 그 부모를 불러 묻되 이는 너희 말에 소경으로 났다 하는 너희 아들이냐 그러면 지..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마 7:13-14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마 24:40~41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눅 17:3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밤에 두 남자가 한 자리에 누워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이렇게 낮에는 함께 일하고 저녁에는 함께 준비하여 먹고 밤에는 함께 잠을 잘지라도 나눌 수 없고 엿볼 수 없는 비밀이 있습니다. 이것을 감 추인 만나라고도 하고 믿음의 비밀이라고도 합니다. 하지만 눈을 뜨는 순간 ..

한 므나를 수건에 싸둔 악한 게으른 종

눅 19:15-27 귀인이 왕위를 받아가지고 돌아와서 은화를 준 종들이 각각 어떻게 장사하였는지를 알고자 하여 그들을 부르니 그 첫째가 나아와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의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남겼나이다.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 그 둘째가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의 한 므나로 다섯 므나를 만들었나이다. 주인이 그에게도 이르되 너도 다섯 고을을 차지하라 하고, 또 한 사람이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보소서 당신의 한 므나가 여기 있나이다. 내가 수건으로 싸 두었었나이다 이는 당신이 엄한 사람인 것을 내가 무서워함이라 당신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나이다. 주인이 이르되 악한 종아 내가 네 말로 너를 심판하노니 너는..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은 누구인가,

누가복음 10:30-37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고 이튼 날에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막 주인에게 주며 가로되 이 사람을 돌보아주라 부비가 더 들면 내가 돌아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네 의견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가로되 자비를 베푼 자이다. 예수께서 ..

추수할 곡식은 많으나 일꾼이 적다.

눅 10:2-3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갈 지어다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어린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추수할 곡식은 많은데 일꾼이 적다는 것은 예수께서 거듭난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의 씨가 뿌려진 유대인들을 구원하라고 하신 말씀이지만 오늘날 거듭난 자들은 바닷가의 모래알 같이 수많은 기독교인들을 추수하라고 하신말씀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께서 추수하라는 말씀을 기독교인들에게 하신 말씀으로 오해를 하고 기독교인들이 불신자를 교회로 데려오면 그것을 추수라 착각하는 것입니다. 왜 이런 엄청난 오해를 하는가? 기독교목사들이 성경을 문자로 해석을 하여 영의 말씀을 육의 눈으로 오해한 데서 비롯된 일이기 때문입니다..

과부의 원한과 불의한 재판관

눅 18:1-8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시되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장이 있는데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나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주께서 또 이르시되 불의한 재판장이 말한 것을 들으라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

중풍 병자와 지붕의 감춰진 비밀

막 2:3-4 한 중풍 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새 무리를 인하여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의 누운 상을 달아내리니, 본문에 “중풍병자”를 고치기 위해 지붕에 올라가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를 달아 내리어 예수님 앞에서 “중풍병자”를 고쳐 달라고 간구하는 내용입니다.“중풍병”이 무엇인가? 몸이 마비되어 죽어가는 병이 아닌가?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비 진리 신학”으로 인해 “중풍병”으로죽어갑니다. “비 진리”로 잘못 지어진 육체의 성전이 “중풍병”으로 죽어가고 있기 때문에 잘못 지어진 이 성전을 헐지 않으면 진리의 말씀으로 다시 지을 수 없습니다. 예수께서는 유대종교 지도자들에게 46년 된 예루살렘성전을 가리키며 이 성전을 헐면..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누가복음 16:1-9 어떤 부자에게 청지기가 있는데 그가 주인의 소유를 허비한다는 말이 그 주인에게 들린지라, 주인이 저를 불러 가로되 내가 네게 대하여 들은 이 말이 어찜이뇨 네 보던 일을 셈하라 청지기 사무를 계속하지 못하리라 하니, 청지기가 속으로 이르되 주인이 내 직분을 빼앗으니 내가 무엇을 할고 땅을 파자니 힘이 없고 빌어먹자니 부끄럽구나, 내가 할 일을 알았도다 이렇게 하면 직분을 빼앗긴 후에 저희가 나를 자기 집으로 영접하리라 하고, 주인에게 빚진 자를 낱낱이 불러다가 먼저 온 자에게 이르되 네가 내 주인에게 얼마나 졌느뇨 말하되 기름 백말이니이다. 가로되 여기 네 증서를 가지고 빨리 앉아 오십이라 쓰라 하고 또 다른 이에게 이르되 너는 얼마나 졌느뇨 가로되 밀 백석 이니이다 이르되 여기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