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비사,비밀. 306

일곱 형제가 한 여자에게 장가들다.

마태복음 22:25~29 우리 중에 일곱 형제가 있었는데 맏아들이 장가들었다가 죽어 후사가 없으므로 그의 아내를 그 동생에게 끼쳐두고 그 둘째와 셋째로 일곱째까지 그렇게 하다가 최후에 그 여자도 죽었나이다. 그런즉 저희가 다 그를 취하였으니 부활 때에 일곱 중에 뉘 아내가 되겠습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 하였도다.  이 말씀은 신명기25:5-6절의 말씀에서 인용된 말씀으로 비유비사로 깊이 감춰진 비밀의 말씀입니다. 상기의 말씀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성경의 영적인 비유비사로 하나님을 남편, 신랑이라고 한다면 이 땅의 인간들을 아내, 신부라고 합니다.그렇다면 본 문장에서 말씀하고 있는 영적의미는 이 여자가 일곱 명의 남편과 살았는데 후사가 없었..

십일조란 무엇인가?

마태복음 23:23-24 외식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소경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낙타는 삼키는 도다. 라고 책망하시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과 예수를 믿으며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고 있는 신실한 기독교인들이라면 대부분이 십일조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십일조에는 땅의 소산으로 드리는 육의 십일조와 하늘의 소산으로 드리는 영의 십일조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상기의 말씀은 너희가 드리는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드리는 소득의 십일조를 말합니다.그러나 더 소중한 의와 인과 신은 자신의 하나님의 말씀으로 변화된 마음을 드리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

포도원의 불공평한 품삯의 비유

마태복음 20:1~14 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주인과 같으니 그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꾼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보내고 또 제 삼시에 나가 보니 장터에 놀고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내가 너희에게 상당하게 주리라 하니 그들이 가고 제 육시와 제 구시에 또 나가 그와 같이 하고 제 십일 시에도 나가 보니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이르되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서 있느냐 이르되 우리를 품꾼으로 쓰는 이가 없음이니다.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하니라, 저물매 포도원 주인이 청지기에게 이르되 품꾼들을 불러 나중 온 자로부터 시작하여 먼저 온 자까지 삯을 주라 하니 제십 일시에 온 자들이 와서 한..

거룩한 것을 개, 돼지들에게 주지 말라,

마태복음 7:6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저희가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할까 염려하라, 본문의 말씀은 진짜보물을 받을 자격이 없는 이들에게는 주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들이 바로 욕심 많고 기복을 좋아는 이들에게는 소에게 경 읽기라는 말이 있듯이 아무리 알려주어도 깨닫지 못하고 그 가치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주지 말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진리의 말씀은 아무에게나 전하는 것이 아니라 들을 귀가 있는 자에게 전해야지 아무에게나 전하면 오히려 대적을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거듭난 자들에게는 그런 자들을 주의해야 합니다. 상기의 본문 말씀에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고 하십니다. 여기서 거룩한 것은 무엇이며 개는 누구..

가시나무와 엉겅퀴에서 열매는 없다.

마태복음 7:15~18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예수님은 가시나무에서 포도열매를 추수할 수 없고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수확할 수 없다고, 말씀 하십니다. 당연한 말씀입니다.이 말씀을 하시는 이유는 유대종교 지도자들이나 오늘날 기독교 목회자들이나 양의 탈을 쓰고 노략질하는 이리 와 같은 거짓목회자들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서 거짓목회자들은 유대교 당시에나 오늘날 기독교에도 항상 존재하고 있다는 것..

당신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꾼인가,

마 13:45-46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꾼과 같으니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샀느니라,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지혜를 진주에 비유하여 말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진주를 좋은 것으로 생각하지만 지혜에 비하면 그 가치가 별것 아닙니다. 지혜는 진주보다 귀하니 너희 사모하는 모든 것으로 이에 비교할 수 없도다(잠3:15) 세상에 금도 있고 진주도 많거니와 지혜로운 입술이 더욱 귀한 보배니라(잠20:22) 이상에서 본 바와 같이 좋은 것이기는 한데 최고로 좋은 것은 아니고 그다음으로 좋은 것입니다. 그리고 알 수 있는 것은 무엇을 아름답게 보이려고 꾸미는데 사용되었습니다. 잠언에서는 좋은 것이긴 한데 지혜는 그보다 더 좋다고 했고, ..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마 19:21-29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 제자들이 듣고 심히 놀라 가로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예수께서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느니라, 베드로가 여짜오되 보옵소서 우리가 우리의 것을 다 버리고 주를 좇았나이다.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

여자가 낳은자 요한보다 큰 자가 없다

마태복음 11:11-1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니라,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예수님은“여자”에게서 난 자들 가운데“세례요한”보다 더 큰 자가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세례요한보다 크다고 말씀 하십니다. 이런 말씀은 영적으로“비유”로 말씀하시기 때문에 영안이 열리지 않으면 절대로 해석할 수 없는 말씀입니다. 그러면“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자”는 누구인가? “세례요한”은 요단강에서 예수님에게 세례를 준“광야”의 존재로서“가나안”천국의 존재가 되기 직전의 인간인“세례요한”의 영적상태를 말하는 것..

지옥문 앞에서 이를 갈며 슬피 우는 자

마태복음 22:11-13 임금이 손님들을 보러 들어올쌔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 하거늘 임금이 사환들에게 그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데 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일 갈게 되리라 하니라, 마태복음 13:49-50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이 말씀의 세상 끝은 악인들이 가는 지옥을 세상 끝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처음 하늘 처음 땅이라고 하는 지옥 같은 현 세상에서 영원한 사망의 지옥세상으로의 추락을 뜻하는 것입니다. 그야말로 모든 창조가 끝난 때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인류창조가 끝났다..

천국혼인 잔치의 영적의미

마 22:1-14 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가로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 저희가 돌아보지도 않고 하나는 자기 밭으로, 하나는 자기 상업차로 가고, 그 남은 자들은 종들을 잡아 능욕하고 죽이니, 임금이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한 자들을 진멸하고 그 동네를 불사르고 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예비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치 아니하니 사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너라, 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