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비사,비밀. 305

바리세인들의 외식은 더러운 행위다.

마 23:27 바리새인(기독교)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예수께서 지적하신 종교인(기독교)들의 외식은 용납할 수 없는 일입니다. 마태복음 6장 산상수훈에서 구제와 기도와 금식에 대해서 가르치셨는데, 그 핵심은 결국 외식에 대한 경계입니다. 구제와 기도와 금식은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그렇지만 당시 2000년 전 유대교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아주 중요한 종교적 행위였습니다. 마 6:2 너희는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 영광을 얻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마 6:5 또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

낙타(부자)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비유

마 19:23-24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마 19:21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여기서 알아보고자 하는 것은 예수께서 말씀하신 소유가 그 부자가 생각했던 재물이었을까? 하는 것입니다. 상기의 말씀을 오늘날 기독교에서는 목사님들이 서슴없이 물질로 알고 설교하는 것을 우리는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물질이 많은 교인들은 예수 믿기가 힘들다고 말하기도 하고 물질이 많은 교인은 물질을 아끼지 말고 천국 창고에 쌓으라고 설교하는 목사들도 많이 보게 됩니다. 혹 ..

종교 지도자(목사)의 미혹을 주의하라

마 24:15-21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찐저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 들은 산으로 도망할 찌어다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내려가지 말며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이키지 말찌어다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라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이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40절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오늘날 기독교에서는 마태복음 24장의 말씀은 종말론적인 말씀으로 해석을 하고 있는데 사실 이 말씀은 비유와 상징으로 되어 있기 ..

요나의 표적이란 무엇인가?

마태복음 12:39-40 예수께서 가라사대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요나가 밤낮 사흘을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을 땅속에 있으리라, 요나의 표적은 성경전체를 대변하는 말씀으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예수님이 행하신 사실을 그대로 나타내신 것을 비유와 비사로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요나의 표적은 오늘날 기독교에서는 절대로 해석할 수 없는 불가능한 문장이므로 기독교에서는 이 문장을 한 사람도 해석을 못하는 것입니다. 요나서의 내용의 뜻은 요나가 거짓선지자의 잘못된 말씀으로 다시스란 세상을 좇아가다가 인생의 어떤 역경과 고난의 풍랑을 만나 잘못된 길을 간 것을 뒤늦게 깨닫고 회개하면서 바닷물에 빠져 밤낮 3일을 큰물고기 배속..

길가 밭, 돌밭, 가시밭, 좋은 밭의 비유

마 13:18-23 씨 뿌리는 비유를 들으라,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가에 뿌려진 자요 돌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으로 말미암아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날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가시떨기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본문장의 말씀의 씨 뿌리는 자는 말씀을 소유하고 있는 예수님이며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며 밭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마음을 말합니다. 눅 8:11 ..

부모를 사랑하는 자 내게 합당치 않다

마태복음 10:37-38 누구든지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상기의 말씀은 인간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말씀입니다만 성경은 일상용어로 기록된 말씀이나 신구약 모두 비유비사로 안팎(계5:1)으로 깊이 기록된 말씀이라는 것을 인지하시고 기독교인들은 깊이 묵상을 해야 풀리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누구든지 아버지나 어머니를 예수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않고,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않다고 말씀하십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이 말씀을 잘못 오해하면 예수님은 가정파괴범으로 생각할..

겨자씨 비유

마 17:20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본문은 겨자씨만 한 믿음만 있으면 산을 옮긴다고 하였습니다. 성경은 모두 비유와 비사로 감춰진 비밀의 말씀이므로 영적으로 이해해야 하는 것임을 모두 잘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 봐야 할 것은 겨자씨가 무엇이고 또 산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이 두 가지만 알면 쉽게 전체의 뜻을 알 수가 있을 것입니다. 겨자씨에 대해서 성경에서 무엇이라고 하는지 먼저 알아보아야 합니다. 마 13:31-32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

천국은 밭에 감 추인 보화와 같다.

마 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 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도마복음 109절 아버지의 나라는 마치 밭에 감추어진 보물을 갖고 있으나 그것을 모르는 사람 같다 그가 죽으매 그의 아들에게 그 밭을 물려주었으나 그의 아들 역시 그 보물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 그가 그 밭을 팔아 타인에게 넘겨주었다 그 밭을 산사람은 쟁기질 하다가 그 보물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가 원하는 어느 누구에게나 이자를 쳐서 보물을 빌려주기 시작했다. 도마복음의 말씀은 밭주인은 밭에 감추어져 있는 보물의 가치도 모르고 살다가 죽을 때 그 아들에게 밭을 물려주었는데 그 아들 역시 밭에 감춰져 있는 보물의 소중함을 모르고 살다가 타인에게 그 밭을 팔아 ..

둘 다 추수 때까지 자라게 두어라,

마태복음 13:24-30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면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상기의 말씀은 천국의 밭에는 두 가지 씨가 뿌려질 것을 성경 신구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레미야 31:27~28 여호와께..

천국은 침노 하는 자가 빼앗는다.

마 11:12 세례요한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천국은 예수를 잘 믿으면 누구나 천국을 들어가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상기의 본 문의 말씀은 세례요한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 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는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이 무슨 말씀인가? 세례요한은 여자가 낳은 자중에는 제일 큰 자라는 것입니다. 마11:11-1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세례요한보다 크니라, 여기서 여자라는 것은 인간의 여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여자의 영적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고전 11:3-8 여자(인간)의 머리는 남자(예수) 요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