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비사,비밀. 306

※ 성경은 계시와 비유로 기록된 말씀이다 ※

사도바울은 예수에게 “계시”를 받기 전에는 유대 종교지도자로 최고 학부를 나온 신학자로 율법의 행위로는 전혀 흠이 없는 완벽한 종교지도자라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그러나 “계시”를 받은 후에는 자신이 소유한 “신학”은 아무런 가치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의 “신학”을 배설물로 버렸다고 고백합니다(빌3:8) 하나님의 말씀은 “신학”이 아니라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는 것을 자신이 깨달은 것입니다. 갈 1:11-12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라,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이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것은 “계시”를 받는 것이지 “신학”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마 11:27 ..

보리떡 5 개와 물고기 2 마리

요 6:8-13 제자 중 하나 곧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께 여쭈오되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졌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삽나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 사람들로 앉게 하라 하신대 그곳에 잔디가 많은지라 사람들이 앉으니 수효가 오천쯤 되더라,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은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고기도 그렇게 저희의 원대로 주시다 저희가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 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찼더라, 상기의 말씀은 아주 귀한 영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데 기독교 목사들은 “안팎”(계5:1)으로 기록한 이 귀한 말씀을 모두 성경을 문자로..

열매를 맺지 못하는 가지는 주인은 잘라 버린다.

요 15:1-2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예수님께서는 “열매” 맺지 않는 가지는 하나님께서 잘라 버린다고 말씀하십니다. 가지는 나무로부터 진액을 받아먹고 살아가는데 가지는 반드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그런데 가지가 “열매”를 맺지 않으면 농부가 가지를 잘라버리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상기의 말씀은 예수께서 “비사”로 말씀하시기 때문에 이 글을 읽으시는 거듭난 자들에게 그런가 보다 하고 그냥 지나치는데 상기의 말씀인 “비사”의 말씀을 바로 깨달으신 분은 소름이 끼치는 말씀으로 자신에게 경고하는 말씀으로 열일 다 제 치고 “영혼구원”을 이 시간부터 자신의 신앙생활..

벌거벗은 자는 바깥 어두움에 던져진다.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실체인 “말씀”을 알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벌거벗은 자”라고 합니다. “요 1:1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의 실체가 곧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말씀”을 모르면 성경에서는 “벌거벗은 자” 라고 하는데 벌거벗었으면 “구원”을 받지 못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을 알지 못하고 살아가는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벌거벗은 자”들이 됩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구원”을 얻으려면 반드시 성경에 “비유”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 자가 아니면 절대로 “구원”을 얻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이 세상에 오셔서 “비유”가 아니면 아무 말씀도 안 하셨습니다. 마 13:34-35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

금, 다섯, 둘, 한 달란트 받은 사람들의“비유”

마 25:14-30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두 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그들과 결산할 때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눅 16:1-9 어떤 부자에게 청지기가 있는데 그가 주인의 소유를 허비한다는 말이 그 주인에게 들린지라 주인이 저를 불러 가로되 내가 네게 대하여 들은 이 말이 어쩜 이뇨 네 보던 일을 셈하라 청지기 사무를 계속하지 못하리라 하니 청지기가 속으로 이르되 주인이 내 직분을 빼앗으니 내가 무엇을 할고 땅을 파자니 힘이 없고 빌어먹자니 부끄럽구나, 내가 할 일을 알았도다 이렇게 하면 직분을 빼앗긴 후에 저희가 나를 자기 집으로 영접하리라 하고 주인에게 빚진 자를 낱낱이 불러다가 먼저 온 자에게 이르되 네가 내 주인에게 얼마나 졌느뇨 말하되 기름 백말이니이다. 가로되 여기 네 증서를 가지고 빨리 앉아 오십이라 쓰라 하고 또 다른 이에게 이르되 너는 얼마나 졌느뇨 가로되 밀 백석 이니이다 이르되 여기 네 증서를 ..

교회에서 소, 양, 비둘기를 매매하는 자.

요 2:13-17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더니 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이 앉은 것을 보시고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다 내어 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제자들이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히 나를 삼키리라 한 것을 기억하더라, 마태복음에도 똑같은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 21:12-13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 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자를 내어 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엎으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기록된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는 자는“영생”한다.

요 6: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 로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요 1:1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의 실체이신 하나님께서 육체를 입고 오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요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시며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이렇게 하나님께서 영생의 양식을 가지고 육신을 입고 오셨기 때문에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으라는 것은 예수님이 가지고 있는 진리의 말씀을 먹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으면 새로운 생명이 된다는 말씀이니 “예수님의 생명”은 하늘나라 천국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천국을 가려면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어야 한..

가나안의 혼인잔치

요 2:1-11 사흘째 되던 날 갈릴리 가나안에 혼례가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례에 청함을 받았더니 포도주가 떨어진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들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 그의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거기에 유대인의 정결 예식을 따라 두세 통 드는 돌 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귀까지 채우니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도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 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말하되 ..

독사의 독(毒)을 마셔도 죽지 않는 사람들

막 16:18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 찌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신구약 성경은 일상용어로 기록했으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성경을 “문자 성경”을 그대로 읽고 이해한다면 “비 진리”로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시켜 “독사의 독”을 마시고 다 죽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 전체는 “안팎”으로 기록된 말씀이라 깊이 묵상하시면서 하나님의 깊은 뜻을 자신이 직접 발견해야 하는 것입니다. 계 5:1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두루마리가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인으로 봉(封)하였더라, 이렇게 성경은 하나님께서 “안팎”으로 깊이 봉 해놓은 감추신 “비유”의 말씀을 이해하고 깨닫는 자는 죽지 않고 “영생”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기독교인들이 “살고 죽는 것”은 예수를 믿느냐 안 믿느냐가 아니라, 예수님의 “비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