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비사,비밀. 306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의 뜻

“주기도문”에 제일 처음 시작되는 말씀으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는 “하늘에 계신”의 의미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이 문장에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의 영적으로 무엇을 말하는지 그리고 “하늘”이 과연 저 하늘의 창공을 말하는 것인지? 어느 곳을 말하는지를 모르면 “주기도문” 뿐만 아니라 성경 전체를 모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기독교 이천 년 역사 속에 지금까지 신학자들이나 목사들이나 교인들이 “주기도문”에 나타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를 저 하늘 창공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고만 알고 있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비 진리”로 왜곡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창세기에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천지창조 “하늘”과 “땅”의 의미를 확실하게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

예수께서 어머니에게“여자”라고 부르는 이유?

요 19:26-27 예수께서 자기의 어머니와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서 있는 것을 보시고 자기 어머니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예수님은 왜 자신을 낳아준 “어머니마리아”를 어머니라고 부르지 않고 “여자여”라고 했을까? 상기의 말씀을 깨닫는 신앙인이 계시다면 그분은 이미 영생을 소유하신 분이라고 필자는 단언합니다. 오늘날 기독교에서는 이 말씀을 깨닫는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을 깨닫는 사람이 없다는 것은 기독교는 아직 구원을 이를 수가 없다는 것이 되겠습니다. 특히 천주교에서는 “어머니 마리아”가 예수님을 낳아주었다고 해서 “성모”(聖母)로서 지극한 공경심으로 하나님 버..

※ 성경속에 감춰있는“영적인 비밀”들 ※

신구약 성경은 모두 “비유와 비사”의 말씀으로 “안”과 “밖”(계5:1)으로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영안”이 열리지 않으면 성경에 기록된 깊은 뜻을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진리의 말씀을 찾기 위해서는 신앙의 푯대가 있어야 하는데 그 기준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뿐입니다.“성경”은 정확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항상 살아있고 운동력이 있어 사람들의 심령 골수까지 감찰하고 계십니다. 또한 성경은 인간들의 심령을 비추어 주는 마음의 거울로서 오늘날도 변함없이 기독교인들의 어두운 마음을 밝게 비춰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씀의 실체이신 성경말씀은 인간들의 마음뿐만 아니라 각 사람의 생각과 행동 하나 하나를 감찰하시며 “구원과 심판”을 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은 인간들의 병든 마음을..

성경은 안팎으로“비유”로 기록한 책이다.

계 5:1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두루마리가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인으로 봉(封)하였더라, 막 4:11-12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이는 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마 13:34-35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창세부터 감춰진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성경”은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모두 “비유”로 “안팎”으로 기록된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시는 이유는 하나님의 근본을 다루는 뜻깊은 “비밀”이 창세기부터 있기 때문에 계시록까지 “안팎”으로 “비유”로 감추신 것을 모두 드러내신다고 했던 대로, 오늘날 기독..

※ 비유로 기록된 성경을 모르면 구원을 받을 수 없다 ※

막 4:11-12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너희에게는 주었으나 저희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예수님께서 “천국”에 대한 말씀은 모두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마 13:10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어찌하여 저희(유대인)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제자)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 되었느니라라고, 하십니다. 그러시면서 고전 2:9-10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이같이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성경의 “비유..

영(靈)의 무덤과 육(肉)의 무덤이란?

마 22:32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사람에게는 “영(靈)과 육”(肉)이 있습니다. “육”은 살아 있어도 “영”이 죽은 자가 있고, “육” 은 이미 죽어있어도 “영”이 산 자가 있습니다. “육”이 죽으면 무덤에 있게 됩니다. 그러면 “영”이 죽은 자의 무덤은 무엇인가? 2000년 전 유대교 때 예수님은 서기관과 바리새인을 가리켜 평토장 한 무덤과 같다(눅11:44)고 하셨습니다. “육”은 살아있으나 하나님의 “영”이 없는 자들이 있는 그들의 “육”을 무덤으로 “비유”하신 것입니다. 사람이 죽은 “육”이 묻혀있는 흙이 무덤이 되듯이, 죽은 “영”이 들어있는 “육”은 “영의 무덤”이 됩니다. 그러나 “영의 무덤”은 눈으로 알아보지 못합니다. “영”의 상태는 “육”으로 볼..

영(靈)의 양식과 육(肉)의 양식

수 1:10-11 여호수아가 백성의 유사들에게 명하여 가로되 진중에 두루 다니며 백성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양식”을 예비하라 삼일 안에 너희가 이 요단을 건너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사 얻게 하시는 땅(가나안)을 얻기 위하여 들어갈 것임이니라 하라, 본 문장의 말씀에 “양식”을 준비한 자는 “3일” 안에 요단을 건너 “가나안”에 들어간다는 말씀은 무슨 말씀인가?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매주일 예배 때마다 주기도문을 통하여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며 식사 때마다 일용할 “양식”을 주셔서 감사하다는 기도를 드리는데 과연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양식”이 우리가 먹는 육신의 “양식”을 말씀하시는 것일까? 무릇 “양식”이라 함은 육신의 건강과 생명을 위하여 먹고 마셔야 하는 ..

재물이 많은 부자는 천국에 못 들어가는가?

막 10:21-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오히려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그 사람은 재물이 많은 고로 이 말씀을 인하여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가니라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렵도다 하시니 제자들이 그 말씀에 놀라는지라 예수께서 다시 대답하여 이르시되 얘들아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낙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 우니라” 상기의 말씀은 막10:17-25까지 이어지는 말씀인데 어떤 부자 청년이 예수께 나아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겠느냐?”라고 묻는 말..

※ 실존 예수님의 실체는 감추어진 비밀이다 ※

2000년 전에 유대인들에게 오신 “실존 예수님”은 오늘날까지 알지 못하고 감추어진 “비밀”로 남아 있어 사람들은 그 누구도 예수와 같이 장성할 수 없었고 예수 안에 있는 “천국”이 무엇인지 알지도 못하였습니다. 이사야 29:11-13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그것을 유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봉하였으니 못하겠노라 할 것이요, 또 무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나는 무식하다 할 것이니라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골로새서 2:2-3 하나님의 비밀인 그..

여자의 영적 상태에서 세례요한 보다 큰 자는 없다.

마 11:11-14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니라,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모든 선지자와 율법이 예언한 것은 요한 까지니 만일 너희가 즐겨 받을진대 오리라 한 예리야가 곧 이 사람이니라 모든 선지자와 및 율법의 예언한 것이 요한까지니 만일 너희가 즐겨 받을 찐대 오리라 한 엘리야가 곧 이 사람(요한)이니라, 예수께서는 “세례 요한”에게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자가 없다”는 말씀은 천국의 존재가 되기 직전의 “세례 요한”의 영적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 신학자나 목회자들이 상기의 말씀을 이해하는 사람은 단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