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비사,비밀. 306

예수님의 옷을 제비 뽑아 나누는 군병들

요 19:23-24 군병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그의 옷을 취하여 네 깃에 나눠 각각 한 깃씩 얻고 속옷도 취하니 이 속옷은 호지 아니하고 위에서부터 통으로 짠 것이라 군병들이 서로 말하되 이것을 찢지 말고 누가 얻나 제비 뽑자 하니 이는 성경에 저희가 내 옷을 나누고 내 옷을 제비 뽑나이다 한 것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하나님의 말씀은 성경 신구약 모두가 일상용어로 기록되었으나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영”으로 기록된 말씀입니다. 상기의 말씀은 “비유 비사”로 기록된 말씀이므로 영적으로 해석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로마 군병들이 예수를 못 박은 후 예수님이 입고 있던 옷을 취하여 네 조각으로 나눠 각각 한쪽씩 가졌고 예수님이 입고 계신 “속옷”도 취하니 이 “속옷”은 호지 아니하고 위해서부..

구원의 비밀 실존예수님의 비밀

마 7:21 나 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이 말씀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주여, 주여 하지만 아버지의 뜻대로 하지 않으면 그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는 말입니다. 아버지의 뜻이란 십자가 죽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십자가는 무엇을 행하라는 말일까? 요일 3: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그것을 또 성경에서는 “사랑”이라고 말합니다. 사랑이란 인간의 도의적 “필로스 사랑”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가페 사랑” “영혼”을 구원하는 사랑을 말합니다. 요 12:23 예수께서 가라사대 인자의 영광(십..

풀과, 씨 맺는 채소와, 열매 맺는 나무의 영적의미

창세기 1:11-12 하나님이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어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께서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가진 열매"를 내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러면 이러한 “풀과 채소와 열매 맺는 나무”는 영적으로 과연 어떤 것들일까? 성경에는 “풀, 채소, 나무”도 모두 인간들의 어둠의 존재를 영적 차원에 따라 “비유”로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이사야 37:26-27 네가 어찌 듣지 못하겠느냐 이 일들은 내가 태초부터 행한 바요 상고부터 정한 바로서 이제 내가 이루어 너로 견고한 성을 헐어 돌무더기가 되었노라, 그러므로 그 거민..

여자에게 잉태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심

창 3:16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잉태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사모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나님께서는 “뱀”의 미혹을 받아 “선악과”를 먹고 “남편”에게도 준 “여자”에게 잉태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시겠다고 말씀하시면서 네가 수고를 해야 자식을 낳을 수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여자”들이 아기를 잉태할 때나 해산할 때 고통을 당하게 되는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날의 “여자”들이 “선악과“를 먹은 “여자”한 사람 때문에 모두 해산의 고통을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과연 그럴까? 성경은 “비유 비사”로 기록된 말씀이라 일상용어로 기록되었으나 육신의 눈으로 문자로 해석을 하면 큰 오류를 범합니다..

※ 천국은 언제 이루어지는가? (1번)

이사야 53:1~3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는 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 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상기의 말씀과 같이 지극히 작은 보잘 것 없는 모습으로 오시는 구원자는 오직 하나님의 생명과 말씀을 가지고 있을 뿐 외적으로는 아무런 고운 모양이나 풍채가 없어 사람들이 보기에 흠모할 아름다운 것이 하나도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러한 구원자는 지금도 세례 요한이나 예..

천국의 실상을 비유로 감추신 이유(2번)

아가서 2:15 우리를 위하여 여우 곧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우리의 포도원에 꽃이 피었음이니라, 이 말씀은 농부가 포도원에서 포도나무 농사를 짓는데 포도나무 농사가 잘 되어서 꽃이 만발했습니다. 그런데 심술궂은 여우가 몰래 들어와서 포도 나뭇가지를 타고 돌아다니면서 꽃이 열매를 맺지 못하도록 꽃을 따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를 위하여 여우를 잡으라”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이해하려면 "포도나무"와 "포도원"그리고 "여우"가 무엇을 "비유"한 말씀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포도원을 허는 여우를 잡으라는 “비유“의 참뜻이 무엇인가? 사 5:7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의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며, 하나님의 기뻐..

천국의 실상을 비유로 감추신 이유(1번)

마 13:34-35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 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비유”에 대해서 글을 쓰기 때문에 이 기회에 “비유”와 관련된 필자의 입장을 좀 밝힐 것이 있습니다. 혹시 필자를 신천지사람으로 오해한 분이 간혹 있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를 짐작컨대 "비유"로 성경을 해석한 것을 보고 "비유"풀이로 유명해진 신천지라고 지레짐작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밝혀 두지만 신천지와 전혀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필자는 미국 시애틀에서 50년째 살기 때문에 신천지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합니다. 세간에 신천지에 대해서 여러 설이 많지만 필자는 가..

"안팎"으로 기록된"비유"를 모르면 구원을 받을 수 없다.

계 5:1-5 내가 보니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인으로 봉 하였더라, 또 보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다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 시리라 하더라, 요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라, 요 1:1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의 실체가 곧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안팎”으로 기록된 “비유”의 말씀인 성경을 모르면 구원을 받을 수 없..

안식일 속에 감추어져 있는“영적인 비밀”

하나님께서 백성들에게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는 말씀은 출애굽기 20장과 신명기 5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은 이 명령에 따라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오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자들은 “안식”의 땅 곧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백성들이라면 누구나 “안식일”을 열심히 지켜오고 있지만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지키라는 진정한 의미나 “안식일”속에 감추어져 있는 영적인 비밀을 올바로 지키고 있는 사람은 지금까지 기독교인들 중에는 한 사람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백성들에게 지키라는 “안식일”속에는 하나님의 뜻과 “영적인 비밀”이 모두 함축적으로 감추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물론..

마지막(종말)때에 성경의 비유와 비사는 열린다.

이 말씀을 읽기 전에 기독교인들은 먼저 "마지막"(종말)의 의미를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종말"(말세)이라는 인식을 천지개벽으로 세상이 끝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게 생각하는 개념부터 바꿔야 합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종말"의 의미는 세상이 멸망하는 "종말"(말세)이 아니라,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그동안 잘못된 기독교의 거짓된 "비 진리" 말씀으로 형성된 자신의 육적인 성전을 헐어 버리는(죽음)것을 "종말"혹은 "말세"라고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유대 종교지도자들에게 46년 된 예루살렘 성전을 헐라는 것은 상징적인 말씀으로 바로 유대 종교지도자들이 잘 못된 말씀으로 지어진 종교지도자들의 성전을 헐고 다시 지으라고 "비사"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요 2:19-21 너희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