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삶은 과연? 123

※ 사람의 혼(魂)은 죽지 않는 생명이다 ※

사람은 “육신”과 “혼”(魂)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람은 수명이 다하면 “육신”은 죽지만 “혼”(魂)은 죽지 않는 생명이므로 “육신”이 죽으면 “육신”에서 분리된 “혼”(魂)은 잠시 동안 자신이 죽어있는 “육신”을 바라보게 됩니다. 이렇게 사람이 죽으면 “육신”에서 분리된 “혼”(魂)이 세상을 바로 떠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살고 있던 주변에서 잠시 동안 머물고 있는데 그 기간을 “사십구일” 혹은 “삼 년”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죽으면 자손들이 집 안에 상청을 차려놓고 “사십 구제”나 “삼년상”을 치른 후에 집안에 모신 상청을 치우는 것입니다. 이렇게 일정기간을 지난 후에 대부분의 “혼”(魂)은 “혼”(魂)의 세계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혼”(魂)의 세계는 정류장 같은 곳으로 “혼”..

“진리를 깨닫는 자” 세상의 헛된 것을 깨닫는다.

전도서 1:4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나 땅은 영원히 있도다. 인간은 누구나 태어날 때 벌거벗고 두 손을 꼭 쥐고 태어납니다. 그 이유는 앞으로 육신의 생활을 욕심으로 모두 쥐고 놓지 않으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쥐고 놓지 않으려는 세상의 모든 것들은 죽을 때 두 손을 펴고 다 내려놓으며 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것인가? 또한 이 세상에서 진정 하나님이 원하시고 뜻 하시는 삶이란 무엇인가? 우리 인간은 모두는 “공수래공수거” 할 수밖에 없고 “허무와 허망”의 세월을 보내야 하는 것입니다. 육신의 것은 이렇듯 모두를 버리고 가야 하는 것이나 내면의 이름인 거듭남, 즉 “진리를 깨달음” 만은 인간이 가지고 갈 수 있는 유일한 재산이며 하나님이 뜻 하시..

내가 반드시 가야 하는 인생의 두 갈래 길

내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는 수많은 “길”이 있습니다. 그러나 누구를 막론하고 사람들은 자기가 선택한 “길”을 향하여 후회 없는 삶을 살기 위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습니다. 세상 안에 살고 있는 나도 예외일 수는 없었기에 내가 선택한 “길”을 가야만 했습니다. 내가 선택한 “길”은 시작과 끝이 어딘가? 나는 어디서 왔으며 무엇을 하다가 어디로 가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과 답을 찾아 떠나는 “길”이며 인간이라면 누구나 태어나면 반드시 늙고 병들어 죽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과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인가? 누구나 태어났기 때문에 죽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사는 것이 인생인 것이기에 이러한 사실을 부정하거나 외면한다 해도 반드시 다가올 인간의 죽음이라는 운명을 바꿀 수 있는 “길”을 찾기 위해 “길”을..

나는 누구인가?

현대인의 바쁘고 고달픈 삶 가운데서 “나는” 누구인지 한번 생각해 본 적은 있으십니까? 하나님을 믿으며 영생을 찾고 구도자의 길을 가고 있는 자신이 누구인지 이러한 생각을 해 본 적은 있으십니까? 또한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는 “나는” 하나님은 누구시며 어디에 존재하시는지? 구원이란무엇이며 “천국과 지옥”은 무엇이며 “믿음”이란 무엇인지, 열심히 신앙생활하는 것이 진정 믿음인가? 자신이 이 세상에 온 근원이 무엇이고 “나는”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 알고 살아가는지 혹 내가 죽으면 “나는” 천국에 간다고 믿고 있는지 잠시 생각에 잠겨 보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많은 질문 가운데 과연 올바로 아는 것은 있는가? 이렇듯 나의 인생은 “진리”를 올바로 알지 못하기에 불가사의하다고 하는 것이 아닌가, “진리”를 올..

기독교인들의 종교생활은 시간낭비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종교”가 무엇인지 그리고 “신앙”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종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종교와 신앙”이 다르다는 것을 잘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종교는 “신”(神)을 분명히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초자연적인 힘이나 어떤 존재를 막연히 믿는 것이며 “신앙”(神仰)은 유일신(唯一神) 즉 유일하신 하나님을 경외하며 섬기는 것입니다. 즉 “종교”는 자신의 안일과 행복을 위해서 자기에 맞는 “신”(神)을 선택하여 자신을 위해서 기복신앙을 믿는 것이며 “신앙”(神仰)은 오직 하나님 “신”(神)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믿고 섬기는 것이며 오직 자신의 “구원과 영생”을 위해 믿는 “신앙”입니다. 이렇게 “종교”는 자신을 위해서 자기 의지대로 기복을 중심으로 믿는 것이며 “신앙”..

※ 인간의 생명은 잠깐 있다 없어지는 안개와 같다 ※

약 4: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 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인간의 생명은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와 같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이 죽음의 문제는 아무도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사람이 이 세상에 오고 저 세상으로 가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이것이 엄연한 진실이고 “인간의 영혼”은 하나님께로부터 왔다가 다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숙명처럼 알고 사는 사람들도 막상 죽음이 가까워지면 돌아가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씁니다. 이러한 모습들을 보면 필자인 나 자신이 비참하며 나 자신도 예외는 아니지 않은가! 그 방편이라는 것이 먹고 마시는 것 모두 세상의 썩어 없어질 육체의 보신에 관심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늙으면 스스로 지탱할 수 없..

※ 성경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오늘날 기독교 목회자들의 욕심으로 인해 왜곡 변질되어가고 있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입니다. 오늘날 기독교는 교회마다 하나님의 말씀 대신 목회자의 말이 강단을 대신하고, 목회자들은 자랑스럽게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사람의 말로 개정되었으니 교단마다 새로 개정된 성경책 구입을 강요하고, 심지어 교단과 총회는 앞 다투어 공문으로 하달하고, 성경 책 판매 수익으로 목회자들의 배를 채워가는 말세의 길을 걷는 종교 세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뿐인가 찬송가도 개종을 시켜 찬송가 구절이 서로 달라 어리둥절하게 혼잡스럽게 만들어 수입을 올려 부에 취해 종교의 본질인 말씀을 왜곡해 부패하고 타락한 이 시대를 자초한 종교지도자들이 되고 말았습니다. 성경기록자인 선지자나 사도들이 성령의 감동으로 성..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사랑이 무엇이 다른가?

“너희는 서로 사랑하라” 참 좋은 말씀입니다. 어떤 종교단체이든 “사랑”은 교리 중의 으뜸이며, 인간세상의 기본이 되는 모든 윤리 도적인 가르침이 또한 “사랑”입니다. 그런데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사랑”도 이와 같은 인간의 윤리도덕적인 “사랑”을 말하는가? 하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음이 또한 성경의 기록입니다. 지금까지 수없이 밝혔듯이, 성경은 율법과 구원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율법의 말씀은 문자 그대로 보는 성경 관이요, 구원의 말씀은 그 성경 문자(율법)를 오늘날 낱낱이 해석된 진리의 새 말씀으로 거듭나야 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비유와 비사"로 상징이며 그 "비유"가 오늘날의 풀어져야 한다는 뜻에서 이중적인 것입니다. 즉 겉 말씀이 있고 속 말씀이 있는데 이것을 성경에서는 “안팎”(계5:1)..

영(靈)과 혼(魂)이란?

고전 15:45-47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생령(혼)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사람이 아니요 육의 사람이요 그다음에 신령한 사람이니라,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첫 사람 아담은 “혼”(魂)의 존재로 우리인간의 육체를 “비유”하며 둘째사람은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나면 “혼”(魂)의 존재가 “영”(靈)의 존재로 “예수”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땅에서 난 자 그 누구도 인간을 구원할 수 없고 반드시 “혼”의 신분에서 “영”의 신분으로 거듭나야 구원의 사역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침례 받기 전은 “30세”전까지는 인간의 몸으로 하나님의 말씀인 “꿀과 버터”를 먹으면서 ..

사람이 살기위해서 먹는가 먹기위해서 사는가?

잠언 16:26 노력하는 자는 식욕을 인하여 애쓰나니 이는 입이 자기를 독촉함이니라, 이 말씀에 “노력하는 자는 식욕을 인하여 애쓰나니” 라는 말씀은 원문에 자신을 위해 애쓰며 노력하는 자라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본문의 뜻은 사람들이 자신(영혼)을 위해 애쓰며 노력하는 것은 입이 독촉하기 때문이라는 뜻입니다. 즉 사람들이 먹을 것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애쓰는 것은 식탐 곧 입이 원하는 것을 독촉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사람들이 목구멍이 포도청이라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육신을 위해서 살며 몸에 종노릇 하며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사람들이 “먹기 위해서 사느냐” 아니면 “살기 위해서 먹느냐”라는 말도 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몸과 생각과 마음으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