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 34

※ 이 시대의 과부와 고아, 나그네 는 누구인가? ※

출애굽기 22:22~24 너희는 과부나 고아를 괴롭히면 안 된다. 너희가 그들을 괴롭혀서, 그들이 나에게 부르짖으면, 나는 반드시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어주겠다. 나는 분노를 터뜨려서, 너희를 칼로 죽이겠다. 그렇게 되면, 너희 아내는 과부가 될 것이며, 너희 자식들은 고아가 될 것이다.  * (심판의 하나님) * 출애굽기 22:25~27 너희가 너희 가운데서 가난하게 사는 나의 백성에게 돈을 꾸어 주었으면, 너희는 그에게 빚쟁이처럼 재촉해서도 안 되고, 이자를 받아도 안 된다. 그가 나에게 부르짖으면 자애로운 나는 들어주지 않을 수 없다.  * (자비의 하나님) * 우선 모든 성경기록은 양면성이 아닌 것이 없듯이 과부와 고아에 대한 기록 역시 반드시 그러함을 짚고 넘어가고자 합니다. 이 말씀에 너희가 너..

※ 출애굽기 10대 재앙이란? ※

구약성경 “출애굽기 10대 재앙”의 말씀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경종을 울려주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이 단순이 이스라엘 역사로만 기록된 말씀이라면 오늘날 기독교인들과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그러나 “출애굽기”의 말씀은 “애급”이라는 세상에서 종교생활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반드시 “출 애급”시켜 “가나안천국”으로 가는 길을 이스라엘 역사를 빙자해서 기독교인들에게 천국으로 가는 길을 거울과 그림자로 보여주시는 말씀입니다. 세상죄악이 만연한 이스라엘(기독교) 민족의 역사에서 종교지도자들인 제사장 바리세인 서기관 즉 오늘날의 목사들의 “비 진리”의 “신학”의 말씀을 먹고 영적으로 병들고 각종질병으로 죽어가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출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모세(구원자)를 통해서 “10대”재앙으로 세상 종교생활에서..

※ 예수님을 예표 한 야곱 (첫째와 둘째 예표) ※

이사야 29:17~20 미구에 레바논이 기름진 밭으로 변하지 않겠으며 기름진 밭이 삼림으로 여김이 되지 않겠느냐, 그 날에 귀머거리가 책의 말을 들을 것이며 어둡고 캄캄한 데서 소경의 눈이 볼 것이며 겸손한 자가 여호와를 인하여 기쁨이 더하겠고 사람 중 빈핍한 자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이는 강포 한 자가 소멸되었으며 경만한 자가 그쳤으며 죄악의 기회를 엿보던 자가 다 끊어졌음이라,하나님은 창조주십니다. 그리고 창조란 어제의 나를 버리고 오늘의 새로운 나로 무수히 다시 태어나는 일입니다. 나를 버리는 일은 오늘날 예수님이 나타나는 시점에서 어제의 복음은 버려야 할 어둠이 되었고, 오늘은 오늘의 구원의 새 말씀으로 새 창조받아 천국성에 입성해야 합니다. 때문에 기독교인들에게 미구에 ..

그 날에는 은줄이 풀리고 금 그릇이 깨어지다.

전도서 12:1~5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그런 날에는 집을 지키는 자들이 떨 것이며 힘 있는 자들이 구부러질 것이며 맷돌질하는 자들이 적으므로 그칠 것이며 창들로 내어다 보는 자가 어두워질 것이며 길거리 문들이 닫혀질 것이며 맷돌 소리가 적어질 것이며 새의 소리를 인하여 일어날 것이며 음악 하는 여자들은 다 쇠하여질 것이며 그런 자들은 높은 곳을 두려워할 것이며 길에서는 놀랄 것이며 살구나무가 꽃이 필 것이며 메뚜기도 짐이 될 것이며 원욕이 그치리니 이는 사람이 자기 영원한 집으로 돌아가고 조문 자들이 거리로 왕래하게 됨이라,또한 "..

※ 내 살을 먹고 피를 마시는 자 영생을 가졌고 ※

말라기 3: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나의 집은 우리의 성전 된 몸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성전 된 몸 안에 양식이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요6:27-29 말씀에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라”고 하십니다. 우리의 몸의 어디에 성전 삼으셨습니까? 우리의 심령이 아닌가요? 우리의 심령 안에 양식을 채워야 되겠지요,  요6: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요6:51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이며 이 떡을 먹는 자는..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소서

잠언 30:8~9 나로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내게 먹이시옵소서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적질 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  오늘날 기독교인들 중에 물질에 고통이나 재물의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자들이 하나님께 기도를 하면서 잘 인용하는 말씀은 나로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소서라는 기도를 합니다. 왜냐하면 너무 부하면 배가 불러 하나님을 모른다 할까 두렵고 너무 가난하면 도적질을 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렵기 때문입니다.이 말은 하나님께서 재물을 적당하게 주셔서 욕심 없이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해달라는 뜻입니다. 얼마나 합리적인 기도이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입니..

※ 내 아들아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

잠언 1:1~10 다윗의 아들 이스라엘 왕 솔로몬의 잠언이라, 이는 지혜와 훈계를 알게 하며 명철의 말씀을 깨닫게 하며 지혜롭게, 의롭게, 공평하게, 정직하게, 행할 일에 대하여 훈계를 받게 하며 어리석은 자로 슬기롭게 하며, 젊은 자에게 지식과 근신함을 주기 위한 것이 지혜 있는 자는 듣고 학식이 더할 것이요, 명철한 자는 모략을 얻을 것이라, 잠언과 비유와 지혜 있는 자의 말과 그 오묘한 말을 깨달으리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 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내 아들아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 이는 네 머리의 아름다운 관이요 네 목의 금 사슬이니 내 아들아 악한 자가 너를 꾈지라도 좇지 말라,나고 죽고 오고 가는 이 모든 것들은 인연과 인과..

여호와의 말씀을 멸시하는 자들

잠언 1:24~26 내가 부를지라도 너희가 듣기 싫어하였고, 내가 손을 펼지라도 돌아보는 자가 없었고, 도리어 나의 모든 교훈을 멸시하며 나의 책망을 받지 아니하였은즉 너희가 재앙을 만날 때에 내가 웃을 것이며 너희에게 두려움이 임할 때에 내가 비웃으리라,  하늘의 소산이 없어 땅의 소산을 드렸던 가인과 하늘의 소산을 드린 아벨의 제사는 그때나 지금이나 제사와 예배를 드리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의 의무요 절대 지켜야 하는 제물의 드림인 것이니 이 제물을 드림은 제사와 예배의 모든 것이며 반드시 지켜 행해야 하는 제사의 목적인 것입니다.이처럼 모형과 그림자라 할지라도 드려야 하는 제물이기에 하늘의 소산이 없는 땅의 존재들은 그 소유물인 땅의 소산을 드리는 것이며 그 드림으로 제사와 예배에 충실하게 되는 것입니..

※ 신앙의 길은 좁은 길과 넓은 길이 있다 ※

오늘날의 신앙의 길에는 두 길이 있는데 하나는 넓고 평탄한 길에서 오직 믿음 하나만 붙잡고 편안하게 안주하며 신앙생활을 하는 이 세상의 종교인들이 있고, 또 하나는 세상종교 생활에서 탈퇴하여 홍해를 건너 광야의 모진 훈련을 받으며 좁고 협잡한 고난의 길을 가는 신앙인들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넓고 쉽게 가는 평탄한 길에서 안일하게 하나님을 믿기만 하다가 결국 멸망을 당하는 신앙인이 있는가 하면, 좁고 협잡하여 가기가 어렵고 힘든 길인데도 생명의 길을 걸어가는 신앙인들이 있는데 이 생명의 길은 바로 십자가의 길인 것입니다. 독자님들께서는 지금 어느 길을 택하여 신앙생활을 하시는지 생각해 보셨습니까?예수께서는 분명히 오늘날의 신앙인들에게 네가 나의 길을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네 십자가를 지..

유월절 어린 양이란?

예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만찬 식에서 떡과 포도주로 기념하셨습니다. 떡과 포도주는 예수님의 몸과 피를 상징했는데 이는 예수께서 죽어주심으로 우리가 죄 사함을 받아 구원을 받는다는 유월이었습니다. 따라서 유월은 반드시 예수님의 피를 요구하는데 두 번의 유월이 있으므로 예수님의 피도 두 종류의 피 가있습니다. 구약 제단에서 어린 양의 피가 바쳐질 때 초림주의 성전을 상징했던 첫 장막과 재림주의 성전을 상징했던 둘째 장막에 모두 뿌려졌음을 보아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처음 성전으로 들어가는 유월은 예수님의 육체의 피가 뿌려지는 초림 때고 다시 처음 성전에서 지성소에 들어갈 때는 예수님의 말씀의 피가 뿌려지는 재림 때입니다. 재림 때는 말씀의 피가 뿌려지므로 재림 예수님이 입으신 피 옷이, 즉 피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