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복음 해설 117

요한복음 해설 4 장 1-12 수가 성 우물가의 여인

“수가 성 우물가의 여인“ 요 4:1-6 예수의 제자를 삼고 세례를 주는 것이 요한 보다 많다하는 말을 바리새인들이 들은 줄을 주께서 아신지라(예수께서 친히 세례를 주신 것이 아니요 제자들이 준 것이라) 유대를 떠나사 다시 갈릴리로 가실 쌔 사마리아로 통행하여야 하겠는지라 사마리아에 있는 수가라 하는 동네에 이르시니 야곱이 그 아들 요셉에게 준 땅이 가깝고 거기 또 야곱의 우물이 있더라, 예수께서 행로에 곤하여 우물곁에 그대로 앉으시니 때가 제 육시쯤 되었더라, 해설: 예수께서 제자를 삼으시고 세례를 주는 것이 요한 보다 많다하는 소문이 바리새인들이 들은 줄을 주께서 아시게 되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예수님께서 세례를 직접 주신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제자들이 준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해설 4 장 13-18 다섯 남편이 있는 수가성 여인(중요)

” 다섯 남편이 있는 수가성 여인 ” (중요) 요 4:13-18 예수께서 가라 사데 이물을 먹는 자 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여자가 가로되 이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러 오지도 않게 하소서 가서 네 남편을 불러오라 여자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 예수께서 네가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올도다 네가 남편이 다섯이나 있었으나 지금 있는 자는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 되도다. 해설: 상기의“수가성 여인”의 말씀은 오늘날 기독교신학자들이 한사람도 해석 할수 없는 문장입니다. 왜냐하면“창세기의”천지창조“는”자연만물창조”가 아니라 땅의 존재를 하늘의 존재로 창조하..

요한복음 해설 4 장 19-22 하나님이 안식하시는 성전(중요)

하나님이 안식하시는 성전(중요) 요 4:19-22 여자가 가로되 주여 내가 보니 선지자자로소이다 우리조상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니라, 해설: “수가 성 여인”은“육시“ 즉 여섯 번째 남편을 만난 사람이기 때문에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영적인 의미를 알고 있다는 것을 대화 속에서 볼 수 있습니다. 때문에“수가 성 여인”은 예수님을 알아보고 “주여 내가 보니 선지자자로소이다”라고 말하면서 그동안 신앙생활을 하면서 가장 궁금했던 것을 예수님께 묻는 것입니다.“수..

요한복음 해설 4 장 23-24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 요 4:23-24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찌니라, 해설: 예수님은“수가 성 여인”에게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이때”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신령과 진정”으로 아버지께 드리는 예배가 어떻게 무엇을 가지고 드리는지를 구체적으로 알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본문에“신령과 진정”이라는 의미와 원문에서 말씀하고 있는 뜻과 다르기 때문입니다.“신령과 진정”이라는 단어를 원문성경에서 찾아보면“신령은 성령(프뉴마)으로 진정은 진리”(알레..

요한복음 해설 4 장 25-34 “그리스도“를 만난 수가 성 여인

“ 그리스도“를 만난 수가 성 여인 ” 요 4:25-26 여자가 가로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고하시리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로라 하시니라, 해설: “수가 성 여자“는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을 듣고 말하되 메시야, 곧”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모두 알려주실 것이라고 예수님께 말씀드리고 있습니다.“수가 성 여인“의 말을 들으신 예수님은 여자에게 이르시되 지금 네게 말하고 있는 내가 바로”그리스도”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수가 성 여인“은 지금까지 우물에서 물을 길어먹으면서”남편인 예수님“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수가성 여자“는”남편이 다섯“이나 있었으나 예수님..

요한복음 해설 4 장 35-42 한 사람이 심고 다른 사람이 거둔다,

“ 한 사람이 심고 다른 사람이 거둔다 ” 요 4:35-38 너희가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 하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니라. 그런즉 한 사람이 심고 다른 사람이 거둔다 하는 말이 옳도다 내가 너희로 노력하지 아니한 것을 거두러 보내었노니 다른 사람들은 노력하였고 너희는 그 노력한 것에 참예하였느니라, 해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가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른다고 하지 않느냐”고 말씀하시는 추수하는 곡식은 사람이 먹는 곡식이 아니라 구원해야 할 하나님의 백성들을 말하며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요한복음 해설 4 장 43-54 죽게 된 신하의 아들을 살리신 예수님”

“죽게 된 신하의 아들을 살리신 예수님” 요 4:43-45 “이틀“이 지나매 예수께서 거기를 떠나 갈릴리로 가시며 친히 증거 하시기를 선지자가 고향에서는 높임을 받지 못한다 하시고 갈릴리에 이르시매 갈릴리 인들이 그를 영접하니 이는 자기들도 명절에 갔다가 예수께서 명절 중 예루살렘에서 하신 모든 일을 보았음이더라, 해설: 예수님은 사마리아에서“이틀”을 유하시고 난 후에 그곳을 떠나 갈릴리로 향해가면서 “선지자는 고향에서 존경을 받지 못한다”고 친히 말씀하시며 예수님의 고향인 갈릴리로 들어가신 것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고향사람인 갈릴리 사람들이 예수님을 영접하는데 그 이유는 그들이 명절에 예루살렘에 올라갔다가 명절 중에 예수님께서 행하신 모든 일을 보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전에 예루살렘에 ..

요한복음 해설 5 장 1-9 각종 병든 자를 치료하시는 예수님

각종 병든 자를 치료하시는 예수님 요 5:1-9 그 후에 유대인의 명절이 있어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시니라 예루살렘에 있는 양문 곁에 히브리말로 베데스다라 하는 못이 있는데 거기 행각 다섯이 있고 그 안에 많은 병자 소경, 절뚝발이, 혈기마른 자들이 누워{물의 동함을 기다리니 이는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 물을 동하게 하는데 동한 후에 먼저 들어가는 자는 어떤 병에 걸렸든지 낫게 됨이라}거기38년 된 병자가 있더라,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동할 때에 나를 못에 넣어줄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 이다 예수께서 가라 사데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

요한복음 해설 5 장 10-15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중요)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 (중요) 요 5:10-13 이 날은 안식일이니 유대인들이 병 나은 사람에게 이르되 안식일인데 네가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이 옳지 아니 하니라 대답하되 나를 낫게 한 그가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더라 한대 저희가 묻되 너더러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한 사람이 누구냐 하되 고침을 받은 사람이 그가 누구신지 알지 못하니 이는 거기 사람이 많으므로 예수께서 이미 피하셨음이라, 해설: 예수님께서“38년”된 병자를 낫게 한 날은“안식일“이기 때문에 유대인들이 병 나은 사람에게 말하되 오늘은“안식일“인데 네가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이 병석에서 일어나 자리를 들고 걸어가는 자에게 이렇게 묻는 것은“안식일“의 실체가 무엇인지 그리고“안식일“을 무엇 때문에 거..

요한복음 해설 5 장 16-21 아버지께서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 아버지께서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 요 5:16-18 그러므로 안식일에 이러한 일을 행하신다하여 유대인들이 예수를 핍박하게 된지라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유대인들이 저를 인하여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을 범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 친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 이러라, 해설: 병을 고쳐주고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고 하신 이가 예수님이라는 것을 안 유대인들은 예수님께서“안식일”에 이러한 일을 행하신다 하여 예수님을 핍박하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핍박하는 유대인들에게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을 한다고 말씀하시니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더욱 죽이고자 하는데 그 이유는 예수님께서“안식일”을 범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