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가 성 우물가의 여인“ 요 4:1-6 예수의 제자를 삼고 세례를 주는 것이 요한 보다 많다하는 말을 바리새인들이 들은 줄을 주께서 아신지라(예수께서 친히 세례를 주신 것이 아니요 제자들이 준 것이라) 유대를 떠나사 다시 갈릴리로 가실 쌔 사마리아로 통행하여야 하겠는지라 사마리아에 있는 수가라 하는 동네에 이르시니 야곱이 그 아들 요셉에게 준 땅이 가깝고 거기 또 야곱의 우물이 있더라, 예수께서 행로에 곤하여 우물곁에 그대로 앉으시니 때가 제 육시쯤 되었더라, 해설: 예수께서 제자를 삼으시고 세례를 주는 것이 요한 보다 많다하는 소문이 바리새인들이 들은 줄을 주께서 아시게 되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예수님께서 세례를 직접 주신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제자들이 준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