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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해설 9 장 13-25 소경의 눈을 열어주신 예수님

소경의 눈을 열어주신 예수님 요 9:13-21 저희가 전에 소경되었던 사람을 데리고 바리새인들에게 갔더라 예수께서 진흙을 이겨 눈을 뜨게 하신 날은 안식일이라 그러므로 바리새인들도 그 어떻게 보게 된 것을 물으니 가로되 그 사람이 진흙을 내 눈에 바르매 내가 씻고 보나이다 하니 바리새인 중에 혹은 말하되 이 사람이 안식일을 지키지 아니하니 하나님께로서 온 자가 아니라 하며 혹은 말하되 죄인으로서 어떻게 이러한 표적을 행하겠느냐 하여 피차 쟁론이 되었더니 이에 소경되었던 자에게 다시 묻되 그 사람이 네 눈을 뜨게 하였으니 너는 그를 어떠한 사람이라 하느냐 대답하되 선지자니이다 한대 유대인들이 저가 소경으로 있다가 보게 된 것을 믿지 아니하고 그 부모를 불러 묻되 이는 너희 말에 소경으로 났다 하는 너희 아..

요한복음 해설 9 장 26-41 너희는 소경이요 듣지 못하는 귀머거리라

너희는 소경이요 듣지 못하는 귀머거리라, 요 9:26-34 저희가 가로되 그 사람이 네게 무엇을 하였느냐 어떻게 네 눈을 뜨게 하였느냐 대답하되 내가 이미 일렀어도 듣지 아니하고 어찌하여 다시 듣고자 하나이까? 당신들도 그 제자가 되려 하나이까? 저희가 욕하여 가로되 너는 그의 제자나 우리는 모세의 제자라 하나님이 모세에게는 말씀하신 줄을 우리가 알거니와 이 사람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그 사람이 대답하여 가로되 이상하다 이 사람이 내 눈을 뜨게 하였으되 당신들이 그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 하는 도다 하나님이 죄인을 듣지 아니 하시고 경건하여 그의 뜻대로 행하는 자는 들으시는 줄을 우리가 아나이다 창세 이후로 소경으로 난자의 눈을 뜨게 하였다 함을 듣지 못하였으니 이 사람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지 ..

요한복음 해설 10 장 1-10 양의 문으로 들어가라

“ 양의 문으로 들어가라 ” 요 10:1-6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양의 우리에 문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문으로 들어가는 이가 양의 목자라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자기 양을 다 내어 놓은 후에 앞서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 오되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 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 하느니라. 예수께서 이비유로 저희에게 말씀하셨으나 저희는 그 하신 말씀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니라, 해설: 요한복음 10장은 예수님께서“양의 문”으로 들어가는 참 목자와 다른 문을 통해서 들어가는 삯군목자들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양”들이 참 목자..

요한복음 해설 10 장 11-18 예수가 구원할 대상은 고아, 과부, 나그네들이다

“ 예수가 구원할 대상은 고아, 과부, 나그네들이다 ” 요 10:11-15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삯군은 목자도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늑탈하고 또 헤치느니라 달아나는 것은 저가 삯군인 까닭에 양을 돌아보지 아니함이나 나는 선한 목자라 내가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해설: 예수님은 나는 선한 목자라고 하시면서 선한 목자는“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지만 삯군은 목자도 아니며 양도 제“양”이 아니기 때문에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양들”을 버리고 달아나 이리가“양들”을 늑탈하고 또 헤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해설 10 장 19-33 예수님은 고아, 과부, 나그네를 찾으신다,

예수님은 고아, 과부, 나그네를 찾으신다. 요 10:19-21 이 말씀을 인하여 유대인 중에 다시 분쟁이 일어나니 그 중에 많은 사람이 말하되 저가 귀신들려 미쳤거늘 어찌하여 그 말을 듣느냐 하며 혹은 말하되 이 말은 귀신들린 자의 말이 아니라 귀신이 소경의 눈을 뜨게 할 수 있느냐 하더라, 해설: 예수님이 하신 말씀 때문에 유대인들 중에 다시 분쟁이 일어났는데 그 중에 대부분의 유대인들이 말하되 저가 귀신들려 미쳤거늘 어찌하여 그의 말을 듣느냐고 하며 또 어떤 사람들은 말하되 이 말은 귀신들린 자의 말이 아니다 왜냐하면 귀신이 소경의 눈을 뜨게 할 수 있느냐고 예수님을 두둔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가는 곳마다 그리고 전하는 말씀마다 유대인들은 흠을 잡으려 하거나 혹은 올무를 놓아 예수님을 ..

요한복음 해설 10 장 34-42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요 10:34-39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율법에 기록한바 내가 너희를 신(神)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神)이라 하셨거든 하물며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사 세상에 보내신 자가 나는 하나님 아들이라 하는 것으로 너희가 어찌 참람하다 하느냐 만일 내가 내 아버지의 일을 행치 아니하거든 나를 믿지 말려니와 내가 행하거든 나를 믿지 아니 할 찌라도 그 일은 믿으라 그러면 너희가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음을 깨달아 알리라 하신대 저희가 다시 예수를 잡고자 하였으나 그 손에서 벗어나 나가시니라, 해설: 예수님께서 나는 아버지와 하나라는 말을 듣고 분개하며 참람하다고 하는 유대인들에게 너희의..

요한복음 해설 11 장 1-4 죽은 나사로의 부활

“ 죽은 나사로의 부활 ” 요 11:1-4 어떤 병든 자가 있으니 이는 마리아와 그 형제 마르다의 촌 베다니에 사는 나사로라 이 마리아는 향유를 주께 붓고 머리털로 주의 발을 씻기던 자요 병든 나사로는 그의 오라비라, 이에 그 누이들이 예수께 사람을 보내어 가로되 주여 보시옵소서 사랑하시는 자가 병들었나이다, 하니 예수께서 들으시고 가라사대 이 병은 죽을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로 이를 인하여 영광을 얻게 하려함이라 하시더라, 해설: 요한복음 11장은 예수님께서 죽은 지 나흘이 된“나사로”를 무덤에서 다시 살리신 사건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인들은“부활장”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예수님은“부활”의 주님이며 기독교는“부활”의 종교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

요한복음 해설 11 장 5-20 죽은 나사로를 살리시는 예수님

죽은 나사로를 살리시는 예수님 요 11:5-10 예수께서 본래 마르다와 그 동생과 나사로를 사랑하시더니 나사로가 병들었다 함을 들으시고 그 계시던 곳에 이틀을 더 유하시고 그 후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유대로 다시 가자하시니 제자들이 말하되 랍비여 방금도 유대인들이 돌로 치려하였는데 또 그리로 가시려 하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낮이 열 두시가 아니냐 사람이 낮에 다니면 이 세상의 빛을 보므로 실족하지 아니하고 밤에 다니면 빛이 그 사람 안에 없는 고로 실족하느니라, 해설: 예수님은 본래 마르다와 그 동생과“나사로”를 사랑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사랑하시는 마르다의 오라비 “나사로”가 병이 중하다는 말을 들으셨음에도“나사로”에게 바로 달려가지 않으시고 예수님이 계시던 곳에“이틀”을 더 ..

요한복음 해설 11 장 21-32 죽은 나사로를 살리시는 예수님

죽은 나사로를 살리시는 예수님 요 11:21-24 마르다가 예수께 어짜오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면 내 오라비가 죽지 아니 하였겠나이다. 그러나 나는 이제라도 주께서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구하시는 것을 하나님이 주실 줄을 아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오라비가 다시 살리라 마르다가 가로되 마지막 날 부활에는 다시 살줄을 내가 아나이다. 해설: “마르다“의 오라비“나사로”의병으로 예수님을 학수고대 기다리고 있던“마르다“가 예수님을 만나자 마자 만일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비가 죽지 아니했을 텐데 주가 없어서 죽게 되었다고 원망하는 조로 말을 하고 있습니다.“마르다“는 예수님께 이어서 그러나 나는 지금이라도 주께서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구한다면 하나님께서 들어 주실 줄을 안다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즉 예수..

요한복음 해설 11 장 33-44 나사로를 살리신 예수님

나사로를 살리신 예수님 요 11:33-39 예수께서 그의 우는 것과 또 함께 온 유대인들의 우는 것을 보시고 심령에 통분히 여기시고 민망히 여기사 가라사대 그를 어디 두었느냐 가로되 주여 와서 보옵소서 하니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이에 유대인들이 말하되 보라 그를 어떻게 사랑하였는가 하며 그중 어떤 이는 말하되 소경의 눈을 뜨게 한 이 사람이 그 사람은 죽지 않게 할 수 없었더냐 하더라, 이에 예수께서 다시 속으로 통분히 여기시며 무덤에 가시니 무덤이 굴이라 돌로 막았거늘 예수께서 가라사대 돌을 옮겨 놓으라 하시니 그 죽은 자의 누이 마르다가 가로되 주여 죽은지가 나흘이 되었으매 벌써 냄새가 나나이다. 해설: 예수께서“마리아“가”나사로”의 죽음이 슬퍼 우는 것과 또 “마리아“와 함께 온 유대인들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