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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해설 18 장 1-9 대제사장의 하속들에게 잡혀가는 예수님

대제사장의 하속들에게 잡혀가는 예수님 요 18:1-5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제자들과 함께 기드론 시내 저편으로 나가시니 거기 동산이 있는데 제자들과 함께 들어가시다 거기는 예수께서 제자들과 가끔 모이시는 곳이므로 예수를 파는 유다도 그곳을 알더라, 유다가 군대와 및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에게서 얻은 하속들을 데리고 등과 홰와 병기를 가지고 그리로 오는지라 예수께서 그 당할 일을 다 아시고 나아가 가라사대 너희가 누구를 찾느냐 대답하되 나사렛 예수라 하거늘 가라사대 내로라 하시니라 그를 파는 유다도 저희와 함께 섰더라, 해설: 예수님은 기도를 마치시고 제자들과 함께 동산으로 올라 가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하신 기도는 이 외에도 십자가의 죽음을 앞에 두고 아버지를 향해 밤이 새도록 땀을 흘..

요한복음 해설 18 장 10-24 검으로 종의 귀를 베어버리는 베드로

“ 검으로 종의 귀를 베어버리는 베드로 ” 요 18:10-11 이에 시몬베드로가 검을 가졌는데 이것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서 오른편 귀를 베어버리니 그 종의 이름은 말고라 예수께서 베드로더러 이르시되 검을 집에 꽂으라 아버지께서 주신 잔을 내가 마시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해설: 시몬베드로가 검을 가졌는데 갑자기 검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인 말고의 오른편 귀를 쳐서 베어버렸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보면 시몬 베드로와 예수님의 제자들이 모두 칼을 가지고 하속들과 싸울 준비를 하고 있는 것과 같이 생각될 것입니다. 그러나 베드로나 제자들이 소유하고 있는 검은“말씀의 검” 즉 하나님의 말씀을 비유하여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베드로가 말고의 오른쪽 귀를 단번에 자르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

요한복음 해설 18 장 25-32 예수를 부인하는 베드로

“ 예수를 부인하는 베드로 ” 요 18:25-27 시몬 베드로가 서서 불을 쬐더니 사람들이 묻되 너도 그 제자 중 하나가 아니냐 베드로가 부인하여 가로되 나는 아니라 하니, 대제사장의 종 하나는 베드로에게 귀를 베어 버리운 사람의 일가라 가로되 네가 그 사람과 함께 동산에 있던 것을 내가 보지 아니하였느냐, 이에 베드로가 또 부인하니 곧 닭이 울더라, 해설: 예수님이 대제사장에게 심문을 받는 동안 시몬 베드로는 서서 하속들과 함께 불을 쬐고 있는데 사람들이 베드로에게 묻되 “너도 그 제자 중 하나가 아니냐”고 물으니 베드로가 부인하여 가로되 나는 아니라고 말을 하니 이어서 대제사장의 종, 곧 베드로에게 귀를 베어 버리운 사람의 일가 되는 사람이 가로되 네가 그 사람과 함께 동산에 있던 것을 내가 보았다고..

요한복음 해설 18 장 33-40 유대인의 왕이신 예수님

“ 유대인의 왕이신 예수님 ” 요 18:33-38 이에 빌라도가 다시 관정에 들어가 예수를 불러 가로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는 네가 스스로 하는 말이뇨 다른 사람들이 나를 대하여 네게 한 말이뇨 빌라도가 대답하되 내가 유대인이냐 네 나라 사람과 대제사장들이 너를 내게 넘겼으니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기 우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빌라도가 가로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려 함이로라 ..

요한복음 해설 19 장 1-13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는 예수님

“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는 예수님 ” 요 19:1-3 이에 빌라도가 예수를 데려다가 채찍질 하더라 군병들이 가시로 면류관을 역어 그의 머리에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히고 앞에 와서 가로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 찌어다 하며 손바닥으로 때리더라, 해설: 빌라도는 유대인들이 강도바라바를 놓아 주고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으라는 소리를 듣고 예수를 데려다가 채찍질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군병들이 가시로 면류관을 역어 그의 머리에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히고 앞에 와서 가로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 찌어다 하며 손바닥으로 때린 것입니다. 그런데 로마 군병들이 가시로 만들어 머리에 씌운 면류관은 “생명의 면류관”을 비유한 것이며 예수님에게 입힌 자색 옷은 “세마포” 즉 “말씀의 옷”을 말하며 유대의 왕이라 한 것은..

요한복음 해설 19 장14-22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는 유대인들,

“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는 유대인들 ” 요 19:14-16 이 날은 유월절의 예비일이요 때는 제 육시라 빌라도가 유대인들에게 이르되 보라 너희 왕이로다. 저희가 소리지르되 없이 하소서 없이 하소서 저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빌라도가 가로되 내가 너희 왕을 십자가에 못 박으랴 대제사장들이 대답하되 가이사 외에는 우리에게 왕이 없나이다 하니 이에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히게 저희에게 넘겨 주니라, 해설: 빌라도는 예수를 심문한 후 유대인들에게 보라 너희 왕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빌라도의 말을 들은 유대인들은 소리 지르며 예수를 없이 하소서 없이 하소서 하며 저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해달라고 외치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빌라도가 그러면 내가 너희의 왕을 십자가에 못 박으란 말이냐고 물으니 대제사장들이 대..

요한복음 해설 19 장 23-30 예수님의 옷을 제비 뽑아 나누는 군병들(중요)

“ 예수님의 옷을 제비 뽑아 나누는 군병들 ” 요 19:23-27 군병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그의 옷을 취하여 네 깃에 나눠 각각 한 깃씩 얻고 속옷도 취하니 이 속옷은 호지 아니하고 위해서부터 통으로 짠 것이라 군병들이 서로 말하되 이것을 찢지 말고 누가 얻나 제비 뽑자 하니 이는 성경에 저희가 내 옷을 나누고 내 옷을 제비 뽑나이다 한 것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시22:18) 군병들은 이런 일을 하고 예수의 십자가 곁에는 그 모친과 이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가 섰는 지라 예수께서 그 모친과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섰는 것을 보시고 그 모친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 이니이다, 하시고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

요한복음 해설 19 장 31-42 예수님의 다리를 꺾지 않은 이유

“ 예수님의 다리를 꺾지 않은 이유 ” 요 19:31-37 이 날은 예비일이라 유대인들은 그 안식일이 큰 날이므로 그 안식일에 시체를 십자가에 두지 아니하려 하여 빌라도에게 그들의 다리를 꺾어 시체를 치워 달라 하니 군병들이 가서 예수와 함께 못 박힌 첫째 사람과 또 그 다른 사람의 다리를 꺾고 예수께 이르러는 이미 죽은 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아니하고, 그 중 한 군병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이를 본 자가 증거 하였으니 그 증거가 참이라 저가 자기의 말하는 것이 참 인줄 알고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니라, 이 일이 이룬 것은 그 뼈가 하나도 꺾지 아니하리라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함이라, 해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힌 날이 바로 유대인들의 예비일이라 말하고 있는데 예비일은“안..

요한복음 해설 20 장 1-10 부활하신 예수님이 나타나심

“ 부활하신 예수님이 나타나심 ” 요 20:1-10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간 것을 보고 시몬 베드로와 예수의 사랑하시던 그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되 사람이 주를 무덤에서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겠다 하니 베드로와 그 다른 제자가 나가서 무덤으로 갈때 둘이 같이 달음질 하더니 그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더 빨리 달아나서 먼저 무덤에 이르러 구푸려 세마포 놓인 것을 보았으나 들어가지는 아니하였더니 시몬 베드로도 따라 와서 무덤에 들어가 보니 세마포가 놓였고 또 머리를 쌌던 수건은 세마포와 함께 놓이지 않고 딴 곳에 개켜 있더라 그 때에야 무덤에 먼저 왔던 그 다른 제자도 들어가 보고 믿더라 “9절,저희는 성경에 그가 ”..

요한복음 해설 20 장 11-23 예수는 왜 다른 사람으로 부활 했는가(아주중요)

“ 예수는 왜 다른 사람으로 부활 했는가 ”(아주중요) 요 20:11-14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더니 울면서 구푸려 무덤 속을 들여다보니 흰 옷 입은 두 천사가 예수의 시체 뉘었던 곳에 하나는 머리 편에 하나는 발편에 앉았더라 천사들이 가로되 여자여 어찌하여 우느냐 가로되 사람이 내 주를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내가 알지 못 함이니이다 이 말을 하고 뒤로 돌이켜 예수의 서신 것을 보나 예수인지를 알지 못 하더라, 해설: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더니 울면서 구푸려 무덤 속을 들여다보니 흰 옷 입은 두 천사가 예수의 시체 뉘었던 곳에 하나는 머리 편에 하나는 발편에 앉아 있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리아가 본 두 천사는 사람과 동일하게 볼 수도 있고 대화를 할 수도 있는 천사 입니다. ..